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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장애인자활자립회, 삼계탕 나눔

2019년 07월 31일(수) 14:57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 장애인자활자립회(회장 공명규)에서는 지난 12일 초복날을 맞이하여 자립회 이용자와 활동지원사들을 위하여 삼계탕 먹는날로 정하고 순창 명가원 식당에 모여 찹쌀과 녹두로 죽을 만든 삼계탕을 대접했다.
몸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이용자들에게는 활동지원사 선생들이 포장용 그릇에 담아 일일이 집으로 전달 하였으며 미처 생각하지 못한 포장용 삼계탕을 먹고는 사무실에 전화하여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날 삼계탕 먹는 날에 참석자는 장애인자활자립회를 늘 격려하고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김병수 운영위원장은 날씨도 덥고 힘든 시기에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한 공명규 회장과 임숙이 사무장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이런 자리를 가끔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운영위원장으로서 책임있게 자립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립회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선생님들은 자리를 옮겨 토굴견학을 하게 되었다.
토굴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소스에 관련된 것들을 관람하였고 VR 가상 현실체험을 하는 체험기에 조를 이루어 탐승하여 세상 태어나서 한번도 체험하지 못한 우주의 공간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우주속 가상 현실은 TV 만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크고 작은 암석과 충돌할 것 같은 아찔한 장면 속에 내가 타고 있는 우주선이 이곳 저곳 날아 다니는 가상의 현실을 보며 비명소리와 환호,“순창 고추장 최고!”라는 마지막 문구, 정말 크나큰 체험의 순간을 맛 보았다.
같은 순창에 살면서도 토굴에 처음 와보았다는 활동지원사들도 오늘 하루는 정말 뜻 깊고 좋은 하루 였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맛 볼수 있도록 해달라며 공명규 회장과 임숙이 사무국장에게 애교 섞인 한마디를 남기고 즐거운 초복 삼계탕 먹는 날을 계속 기억하고 싶다는 말들을 남기고 각자의 일터로 돌아 갔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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