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군이 콩 확대재배 시책의 효율적 추진과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 등을 목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는 ‘콩 정선 선별작업장’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구림면 월정리 삭골 산지소득개발시험포 내에 ,589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콩 정선 선별작업기 2대를 설치하고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이용율을 분석한 결과 총 392농가에서 342톤의 콩 선별작업을 마쳐, 지난해 군 전체 콩 재배면적 517㏊에서 생산된 1,032톤의 33%를 처리함으로써 운영 초기부터 농가이용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읍ㆍ면별로는 복흥면이 142톤, 쌍치면이 66톤, 팔덕면이 28톤 등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콩 확대재배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어서 이용율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콩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선별하는데는 인력과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콩 선별 작업기를 이용하면 일손도 훨씬 덜고 장류품질 고급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농가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콩 확대재배에 주력해오고 있는 군이 콩 정선 선별작업장 이용율 분석과 함께 지난해 논콩 평균 수확량을 살펴본 결과 300평(10a)당 평균 수확량은 227㎏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복흥면이 300평당 268㎏으로 최고 수량을 기록했고 콩의 품질면(색택, 색깔, 크기)에서도 복흥 콩이 제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콩 재배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는 한편 집단재배단지를 중심으로 콩 선별작업기의 확대설치도 적극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