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상 처음으로 국가예산 3,000억 돌파 / 2019 군정 결산
|
|
△투자선도지구내 발효산업 이끌 대형 프로젝트 속속들이 모습 드러내
△강천산 야간개장과 시티투어버스 시험운행에 들어가며 관광 콘텐츠 확대
△매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순창읍 중앙로 전선 지중화사업 순창 도심에 활력
|
|
2019년 12월 18일(수) 15:53 [순창신문] 
|
|
|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예산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순창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순창군이 내년에 확보한 신규 국가예산 규모는 총 88개 사업 3,043억원으로, 이중 국비가 2,431억 원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농업분야에서 총 사업비 180억원 규모의 순창군 유기농산업복합센터 조성과 발효분야의 전통장류 코리안 패러독스 규명사업, 종균활용 발효식품 산업화 지원사업 등이 국회를 통과하며, 4차 산업시대 농업분야 대응력 향상과 미래성장 동력산업 기반확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또한 점차 미세먼지 악화로 실외활동에 제약을 받는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조성사업, 교통오지 주민들을 위한 수요응답형 행복 콜버스 운영사업 등도 국회의 험난한 산을 넘었다.
예산확보 외에도 군은 올 한해 관광과 문화 분야에 걸쳐 다양한 프로젝트가 속속들이 완공되면서 군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지난 8월 강천산에 빛과 조명을 더해 야간에도 산책할 수 있게 야간개장을 시작했으며, 행복누리센터 개관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 치매관리 등도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12월에는 미래 100년을 이끌 발효분야 산업화 시설인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가 착공 소식을 전했고, `푸드 LAB`이라는 주제로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월드푸드사이언스관도 착공했다.
민선 7기의 두 번째 해인 2019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올 한해 순창군이 펼친 군정에 대해 한 번 살펴보자.
| 
| | ⓒ 순창신문 | |
▲ 투자선도지구내 대형 프로젝트 속속 모습 드러내
순창군의 미래 100년을 이끌 먹거리인 발효분야 개발은 현재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인근 투자선도지구내 관련 시설들이 들어서며, 조성에 한창이다. 그 중 발효산업의 전초기지인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가 지난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총 8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연면적 1,728㎡(520평)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2개동으로 나눠 진행되는 센터 건립은 공장동에는 액체 발효미생물 생산라인과 공조설비 및 유틸리티실, 고체 발효미생물 생산라인 등이 들어선다. 사무동은 지상 규모 3층 규모로 진행중인 가운데 지상 2층에 창업보육실 3곳을 마련해 발효미생물 관련 사업을 진행할 사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화 시설과 더불어 체험과 볼거리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월드푸드사이언스관도 본격 착공했다. `푸드 LAB`이라는 주제로 총 6개의 공간으로 꾸며져, 전세계 음식부터 군사음식, 식품첨가물 등을 볼 수 있다. 또 IT기술을 접목해 가상현실속 음식들도 마주할 수 있다.
여기에 미세먼지 악화로 점차 야외에서 놀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실내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조성도 관련예산을 확보하고 행정절차를 진행중이다. 마지막으로 발효산업의 대형 프로젝트인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도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중이며, 용역사 선정을 이달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 
| | ⓒ 순창신문 | |
▲ 대형 관광프로젝트들 모습 드러내며 내년도 기대감 높여
순창하면 떠오르는 강천산을 야간에도 산행할 수 있도록 순창군이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지난 8월 야간개장에 들어갔다. 강천산 입구에서 천우폭포까지 1.3km 구간 곳곳에 화려한 조명과 영상 콘텐츠를 구축해 낮부터 밤까지 강천산을 즐기며 체류형 관광객 확대에 나섰다. 영상 콘텐츠는 최초의 국문소설인 `설공찬전`을 각색해 제작했다.
그 결과 개장 석달만에 방문객 1만 8천명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강천산 인근 팔덕 수변지개발사업도 한창이다. 그 중 대표 체험시설이 될 수(水) 체험센터도 시설공사로 분주하다. 지상 2층 규모로 치유누리실과 사우나실, 테라피실 등을 갖추고 가족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야외에 온천관광정원을 조성해 온천족욕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관광객들은 강천산의 아름다운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 
| | ⓒ 순창신문 | |
또한 채계산에 조성중인 출렁다리는 그 모습이 모두 드러난 상태며, 부대시설인 주차장과 편의시설 조성을 위해 공사가 한창이다. 내년도 하반기면 정식으로 걸어볼 수 있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파란 눈의 외국인이 바라본 순창의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순창시티투어도 내년도 본격 운영을 앞두고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프랑스 국적인 레아모로씨가 직접 투어를 함께하며 순창의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영어나 프랑스어도 능통한 레아모로씨가 직접 전세계 다양한 외국인들에게 순창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순창의 브랜드 가치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 중인 순창
군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이면 전국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순창 향토회관에서 무료로 군민들에게 선보였다. 공공기관과 상급단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뮤지컬, 재즈, 인형극,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소가 됐다.
또한 파격적인 장소로 적성면 채계산 인근 논그림이 그려진 논두렁에서 추수를 축하하는 의미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이색적인 공연을 연출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도시재생사업은 곳곳에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 그 중심에 있는 창림문화누리마을이 공유부엌 성격의 요일별 식당(마슬), 소소한 방앗간, 공예방(등, 죽, 옷감 리싸이클) 등 운영으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색다른 공간으로 거듭나며 지역민을 비롯, 인근 대도시 도시민에게 사랑받았다.
군의 지원으로 여균동 영화감독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제작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작은영화관에서 영화 시사회를 갖는 등 문화예술분야의 끼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최근 영화 `영수야`를 제작지원하여 순창군 전 지역을 촬영지로 삼아 촬영에 들어가는 등 향후 유명 영화 촬영지로 순창군을 찾는 날도 머지 않았다.
▲ 전국적으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쉴랜드
쉴(SHIL)랜드는 Sunchang Health Institute Longevity의 머리글자의 약자로, 건강과 장수의 의미를 담았다. 삼호중공업, 풀무원 등 전국 굴지의 기업부터 전국 각지의 성인들이 힐링을 위해 쉴랜드를 찾고 있다.
전북도 동부권 사업인 건강장수 식품 클러스터 육성의 일환인 도농교류 체험프로그램에만 올해 3,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당뇨캠프부터 노후준비교육, 바른먹거리 체험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명실상부 전국에서 제일가는 힐링 체험시설로 만들어 가고 있다.
군은 또 올해 쉴랜드 인근에 치유농업을 테마로 한 농촌테마공원 조성과 관련한 예산도 확보하며 그 인기를 더욱 높혀나갈 전망이다.
▲ 순창 도심에 활력을 줄 중앙로 전선 지중화
순창의 관문인 순창 톨게이트부터 순창교육지원청까지 이어지는 순창 중앙로는 많은 군민들이 찾는 중심 상권이다. 이곳에 사람들의 시선을 어지럽혔던 전선들이 사라지고 왕복 6차선 공사가 한창이던 도로공사도 우선 왕복 4차선 도로로 임시개통해 차량소통을 원활히 이어나가고 있다.
내년 2월이면 남아있는 전선들도 모두 땅속으로 들어가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여기에 군은 전선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주목나무 화단을 조성하고, 화단과 연계해 화려한 조명을 더해 밤에 더욱 빛나는 중앙로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양한 LED 조명으로 만든 화려한 조형물들이 중앙로 양쪽 인도를 장식하며, 경천변부터 이어지는 화려한 산책길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또 하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차없는 거리 운영이다. 내년이면 운영될 차없는 거리는 많은 군민들이 서울의 도심처럼 거리 공연관람과 함께 해외에서 많이 보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 
| | ⓒ 순창신문 | |
▲황숙주 군수 인터뷰
2019년 기해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민선 7기 두번째 해인 올해는 연초부터 밤재터널 개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대상 선정 등 연초부터 낭보가 날아들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올해는 강천산 야간개장과 수(水) 체험센터 조성, 투자선도지구내 월드푸드사이언스관 착공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완공되거나 착공에 들어가며,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또 지역경기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상품권은 당초 목표액인 10억원 보다 20억원이나 많은 30억원이 발행되며,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순창의 관문인 중앙로는 전선 지중화로 확 트인 시야를 확보하며, 문화가 숨쉬는 거리를 만들기 위한 사전작업이 열심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짓는 예산에서는 좀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정치권과 협력한 결과, 내년도 신규 국가예산 규모는 88개 사업에 총 사업비 기준 3,043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올해 만큼이 아닌 올해 보다 더 많은 혜택을 군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해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경자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
|
|
|
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