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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초등학교, 제주도 문화체험학습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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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수) 16:0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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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유등초등학교(교장 강대철) 3-6학년 학생들은 제주도 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유등초는 배움이 있는 체험학습을 목표로 사전지도로 제주도 관련 책을 읽어 보게 하여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제주도만의 독특한 특징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등을 배경지식으로 갖게 하여 체험학습을 효과를 높이려 노력하였다.
첫째 날(4일) 맨 처음 들른 곳은 용두암, 용연이었다. 주변의 바위와 암석들은 검은색과 구멍이 현무암으로 이루어졌다. 탁 트인 제주도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와 어울리는 가을의 푸른 하늘은 유등초의 체험학습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오후에는 소인국테마파크와 유리의 성을 둘러보았다. 세계 각종 유적지를 축소하여 만들어 놓은 소인국 테마파크를 보고 사진을 찍으며 담임 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와 지리에 대한 문화적 상식을 넓혔다. 유리의 성은 유리를 소재로 만든 각종 공예품을 주위 환경과 어울리게 장식을 하였고 주변의 숲속과 조화를 이루었다.
마지막 일정으로 제트보트를 타고 제주도 해안가를 돌아보아며 이국적인 제주도의 풍경을 감상하며 설명을 들었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불덩어리 모양인 용암이 지표면에 흘러내리다가 바닷물과 만나 급히 냉각 수축 되면서 각기둥모양의 기둥이 병풍처럼 해안가에 1km 정도펼쳐져 있다.
둘째 날(5일)에는 제주 4.3. 평화공원에 갔다. 제주도는 대한민국이 세워질 무렵, 우리 민족의 내부 갈등이 가장 극심한 곳임을 보여 준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그런 모습을 보니, 텔레비전에서 보았단 아프리카나 중동의 슬픈 아이들의 모습이 불과 70년 전에 이 곳에서도 있었음을 알게 해주 었다.
오후에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성산 일출봉을 올랐다. 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체와 같은 모양으로 분지 형태의 분화구였다. 유등초 학생들은 일출봉을 직접 오르며 지금까지 몰랐던 일출봉의 아름다운 자연의아름다움에 감탄하며 각자의 추억을 핸드폰 사진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마지막(6일) 날에는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하였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2곳의 박물관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는 민속박물관의 모습이다. 제주도에 살았던 조상들이 사용했던 물건들과 생활 모습을 그림이나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한 곳이었다. 이곳을 통해 우리가 손쉽게 쓰는 물을 길러 나르기 위해 얼마나 고생을 하였고, 바닷가의 전복을 따는 해녀들의 고된 삶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자연사박물관이다. 제주도에 있었던 화석들, 동식물 분포 모습그리고 각종 암석들과 제주도의 지형상의 특징 그리고 만장굴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모형관이 있었다. 만장굴 모형관에서 종류석과 석순이 어떻게 생기는지 생성과정을 설명하는 글과 이에 상응하는 모형도 전시되어 암석 관심을 갖는 학생들은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서 임나라(6학년) 학생은 그동안 제주도 체험학습을 위해 공부했던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모습, 제주도의 지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박지혜(4학년) 학생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제주도의 가을 하늘과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 든다고 하였다.
사제동행으로 실시한 제주도 문화체험학습은 상급생들이 동생들을 친절하게 돌보와 주는 한가족같은 유등의 정을 느끼게 주면서도 제주도의 이국적인 풍경과 생활모습을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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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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