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우리고장 복흥면 구산마을 출신 조두성(44)씨가 군산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에서 ‘한국 해안사구의 토양과 식물군락의 생태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조 씨는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해안생태계로 이행되는 생태적 추이대인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사구식물군락을 토양 입자의 크기에 따라 Ⅰ, Ⅱ, Ⅲ그룹으로 구분된다.”며 “우리나라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식물군집구조는 토양환경 요인 특성 중 토양 입자의 크기에 따라 식물군락 분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조 박사는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사구식물군락을 토양 입도에 따라 갯그령군락, 통보리사초군락, 갯씀바귀군락, 갯쇠보리군락을 Ⅰ그룹으로, 좀보리사초군락, 왕잔디군락, 갯메꽃군락, 순비기나무군락은 Ⅱ그룹으로 갯완두군락, 갯방풍군락, 모래지치군락, 해당화군락 등을 Ⅲ그룹으로 구분했다.
한편, 조 박사는 지난 1988년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을 시작으로 입문하여 후학을 지도하고 했으며 현재는 군산대학교 겸임교수와 군산자양중학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해안생태계에 관심이 많은 조 박사는 만경강생태하천가꾸기 민관학협의회 운영위원, 전북의제21 자연생태분과 운영위원, 전북생명의 숲 가꾸기 운영위원, 전북생태연구소 자문위원, (사)군산참여자치시민연대 환경분과 운영위원, 한국생태학회 이사 등으로 생태계와 관련된 다양한 단체에서 활발한 사회운동 전개에 앞장서고 있다.
가족으로는 채순례(40)여사와의 사이에 소연, 세연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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