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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가는 길’ 전예라 첫 시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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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0일(수) 16:2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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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짓눌림 녹아내린 수렁 딛고 고고히 피어나는 연꽃처럼 멍울거리는 가슴열고 한 송이의 가시꽃 틔우기 위해…….(가슴에 꽂힌 가시 하나에 중 일부)
순창군 블로그 기자이자 문화관광해설사인 전예라씨의 첫 시집 ‘나에게로 가는 길’이 발행됐다. 불혹의 나이가 되어서도 방통대 중어중문학과, 원광대 한국어학과와 사회복지과, 광주 교육대학원 다문화학과를 졸업하며 펜을 놓지 않았다. 2001년 문학공간 신인문학상 시 부문 당선을 시작으로 동서 문학상 수상, 샘터문학상을 수상했다.
전 시인은 “깎아지른 듯 한 벼랑길에도 한순간 한순간들이 시어가 되어 그릇에 곱게 담았다”며 “그 시를 통해 값진 삶을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자서전적적 서정시로 탄생한 시집에서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채우는 사랑으로 호흡하고 있다. 전시인은 또 “나에게 있어 詩란 생각만 해도 빵빵해지는 그저 설레는 한마디입니다.”고 말하며 “외로움도 고독도 시의 그릇에 담으면 기쁨으로 승화시켜주는 오롯한 동반자였다. 시를 통해 기다림의 진정한 의미를 배웠고, 사랑의 표현과 누려야 할 여유를 터득했다”고 한다.
시집은 3장으로 1장‘내안에 햇살이 머물기까지’ 34편, 2장 ‘연애의 시작’ 18편 3장 ‘당신이 알기 전까지’는 59편 등 총 111편이 수록됐다. 출판기념회는 내달 11월 2일(토) 오후 4시 순창읍 베르자르당 2층 전시실 (서영출판사 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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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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