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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벼, 수매 희망물량 전량 매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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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벼 품질 등을 감안하여 매입가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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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6일(수) 16:0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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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태풍(제13호 ‘링링’, 제17호 ‘타파’)으로 인한 벼 쓰러짐 피해와 수확기 잦은 강우로 수발아, 흑·백수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벼 매입을 위해 규격을 신설하고, 농가의 피해 벼 수매 희망물량 전량을 10월 21일부터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태풍으로 인한 수발아, 백수 등 피해 상황과 지역별 피해 벼 수매 희망 물량을 지자체를 통해 조사(~10.8)하고 있으며, 제현율*, 피해립** 등 피해 상황에 따라 별도 규격을 신설(10.16) 할 계획이다.
피해 벼 매입 가격은 제현율, 피해립 등 비율을 감안하여 결정하며, 중간정산금을 매입 직후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피해 벼는 건조 벼로 매입하며 톤백(600kg) 또는 포대벼(30kg*) 포장 단량으로 매입하고, 품종에 관계없이 매입하며 매입일을 별도로 지정하여 매입한다.
등외규격 벼는 쭉정이가 많아 기존 40kg 포대에 30kg정도 담을 수 있음
농식품부는 “이번 태풍 피해벼 매입을 통해 예상치 않게 수확기에 피해를 입은 벼 생산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 하고, 시중에 저품질의 저가미가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현율(製玄率) : 벼의 껍질을 벗겨 이를 1.6mm 줄체로 치면 체를 통과하지 아니하는 현미의 비율
**피해립 : 손상된낟알(발아립·병해립·
부패립·충해립 등)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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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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