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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습격에 호흡기질환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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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 환자는 외출 자제
대책없고 안전문자발송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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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07일(목) 15:1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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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호흡기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초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나쁨' 또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생명도 위협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4년 전세계에서 약 700만 명이 미세먼지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특히 호흡기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을 일으킬 수 있다. 초미세먼지는 철, 규소, 구리, 납, 카드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포함한 채로 폐포와 혈관으로 들어가 전신을 순환해 치매나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알레르기질환의 발생 및 증상 악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경우에는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KF 80, 94, 99) 를 착용해야 한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 청결하게 하고, 코 부위에 고정심을 눌러 얼굴과 밀착시켜야 한다. 수건이나 천을 덧대어 빈틈을 막는 것보다 고정심을 제대로 밀착시키는 것이 차단효과가 좋다.
먼지를 잘 흡착해 배출시킬 수 있도록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가글과 양치질, 비강 내 생리식염수 세척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야외 활동 후 집에 들어오면 옷이나 가방 등에 쌓인 먼지가 이차적으로 실내를 오염시킬 수 있는데, 귀가 전 옷이나 가방에 묻은 먼지는 바람을 등지고 꼼꼼하게 털어내야 실내 오염을 막을 수 있다.
노 교수는 “미세먼지가 많은 때에는 피하는 것이 답”이라며 “미세먼지를 많이 마실수록 질환 위험이 높아지므로 실외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빨리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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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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