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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신문 2년 연속

도내 유일하게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선정

2006년 02월 06일(월) 12:27 [순창신문]

 


 순창신문이 2006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 언론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이춘발, 이하 지발위)는 200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대상 언론사가 전국에서 일간지 32개사와 주간지 74개사 등 총 106개사가 신청을 해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 일간지에서 새전북신문 등 18개사와 주간지에서는 순창신문 등 41개사를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발위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유료부수 확인을 거쳐 26일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춘발 위원장은 “시행 첫해인 지난해는 편집자율권 등 인프라 구축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면 올해는 구체적인 시행 여부에 많은 비중을 뒀다.”면서 “앞으로 지원 효과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방향에서 지원기준을 보다 세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선발심사는 지발위 현장실사 팀을 2인 1조로 편성하여 엄정한 심사항목에 따라 회원사가 1년 이상 정상발행, 광고비중 50% 이하, 한국 ABC협회 가입 여부, 지역신문 운영과 관련, 법 준수 여부에 편집규약이 실질적으로 운영되는지와 편집취재 윤리 준수 여부, 임직원의 언론윤리 위반, 금품 수수 및 향응, 광고 및 책자 강매, 언론윤리 관련 보도, 계도지 구입여부, 독자(자문)위원회 활동 및 지면 반영, 제시된 의견 수용 여부, 지원사업을 통한 회사발전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실사를 진행했다.


 지발위는 심사총평을 통해 대부분 일간, 주간지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취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특히 자료구비 뿐 아니라 언론 현장에서의 실질적 이행 정도가 눈에 띄게 나아졌고, 언론윤리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역신문사가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의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한다는 당부와 함께 내년에는 심사기준이 좀더 보완되고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5ㆍ31 지방선거에서의 불법ㆍ불공정 보도 등 언론 윤리 위반 여부가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며 사업시행 3년차에 들어서기 때문에 올해 아깝게 선정대상에서 탈락한 언론사들도 실망에 앞서 이 같은 방침에 맞춰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같은 정부의 건전한 언론정책 기조에 발맞춰 순창신문은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운영과 공정보도는 물론 편집권 독립과 언론윤리강령 실천에 특단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006년에도 우선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도내 주간 및 일간 신문 중에 2년 연속 지원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양하는 등 도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순창신문은 독자님의 힘으로 전진합니다.


 이제 지역신문에도 개혁의 바람이 불어 적자생존의 패러다임에 기본을 맞추지 않으면 부실언론사로 낙인 받아 퇴출이라는 이름으로 간판을 내리고 포말처럼 사라져야 할 언론사가 많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부에서는 이같이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건전한 언론사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신문은 계속 지원해서 튼실한 재정 속에 편집권의 독립권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가운데 민주언론의 사명을 다 하도록 지난해 ‘지역신문발전 지원 특별법’을 제정 지원사업을 2005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창신문은 군민과 애독자님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일한 결과 투명한 독자관리, 공익우선사업, 편집규약 이행, 사원 윤리강령 실천, 독자위원회 활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05년도 지원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소외계층과 경로당, 장애인 등 1,460명에게 무상으로 순창신문을 보급하고 있으며 인턴기자 2명을 채용해서 기획기사 등을 발굴 신문의 질 향상에 도모하고 금년에도 편집 자율권과 건전 재정운영을 비롯한 비전 있는 사업 계획을 보고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2006년에도 정부지원 우선 대상 신문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애독자님! 그리고 주주님!


 여러 가지 부족한 점 많았습니다. 작지만 단단한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론에 힘쓰고 경영에 합리화를 기하면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금년 한해도 더욱 믿음 주시고 격려 주시면 더 좋은 열매 맺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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