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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성당 본당건물 신축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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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서 신축기금 마련 부스운영…신도 등 봉사 참여로 힘 보태
성당관계자, 관심과 성원해 주신 지역민·제전위원회에게 감사 뜻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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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18일(목) 10:5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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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지역 천주교 설립 1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순창성당(천주교)이 현 성당 본관 신축을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건립한지 59년째가 되어가면서 노후화된 본관 건물을 신축하려는 것.
천주교 순창성당(주임신부 이사정 라파엘)은 올해 초 주 건물인 본당 신축을 위해 천주교 전주교구의 논의를 거쳐 신축계획을 세우고 관련 기금마련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신축비용에 18억여원가량이 소요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재원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당측에 따르면 성당의 자산(재산)은 모두가 전주교구에 속해지는 것으로 신축을 위한 재원은 전주교구에서 지역성당 지원금 형식으로 일부 보조해주는데, 현재까지 순창성당이 자체적 자부담으로 마련한 금액은 11억원여원이 조성된 상황이다.
때문에 전주교구 지원금과 자체조달 재원만으로는 비용이 상당부분 부족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주임신부를 비롯한 신도들이 십시일반 사비를 출현해 기금마련에 동참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구책 마련에 부심한 성당측은 마침 이달 초 열린 옥천골벚꽃축제에서 제전위원회의 이해를 득해 먹거리부스를 운영하는 등 기금마련을 위한 행보를 통해 일정부분의 성과를 달성, 여의치 않던 재원 마련에 큰 보탬이 되었음을 관계는 알려왔다.
실제로 성당측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경천변에서 치러진 옥천골벚꽃축제에서 성당관계자를 비롯한 신도들이 4일간에 걸쳐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올린 판매수익금을 신축기금 모금에 보탰다.
순창성당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 기금마련에 동참해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한 마음이다”면서 “특히 부스운영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옥천골벚꽃축제제전위원회측에 더욱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성당(천주교)은 1882년 어은동, 밤송이, 시루봉 등에 숨어서 신앙생활을 하던 신자들이 리우빌 신부와 함께 순창지역에 공소를 건립하면서 시작되었고, 본당인 순창성당은 1960년 3월 19일 설립됐는데, 당해년 순창읍 남계리 205번지에 현 건물을 세웠고 천주교 순창성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초대 주임에 이상호 신부가 부임했다. 1974년 쌍치면 소재의 오룡촌·종암리·내동·삽실 공소가 본당 관할 공소가 되었으며, 1982년 동계 공소 건립, 1983년 동계유아원 개원, 1994년 복흥 공소 기공 및 복흥유아원 개원과 1997년에는 복흥 공소 어린이집이 개원, 2011년 6월 5일 순창성당 관할의 복흥 공소 순창 복흥성당으로 승격되었다. 현재 순창군의 성당으로는 순창성당, 복흥성당, 순창성당 관할의 동계공소, 복흥성당 관할의 쌍치공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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