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 고뱅이 농악단(단장 박일호)이 전통 세시풍속을 전승보존해 면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보름 굿 시연 및 달집태우기행사를 실시해 지역 화합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실시된 이번 행사는 면사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 마을경로당을 순회공연하고 이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운동에 쓰기로 했다.
한편 달 밝은 밤의 고색창연할 정취를 한몸에 느끼며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 연인이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가 관내 일원에서 풍성하게 마련된다. 문화원(원장 설동찬)에서는 대보름과 관련 11일 16시 복지회관 광장에서 정월대보름 굿 기원제가 열릴 계획이어서 잊혀져 가는 옛 풍습을 재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