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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3월초 착공

29㎡ 4세대, 44㎡ 26세대 임대주택, 내년 하반기 준공 목표

2019년 04월 04일(목) 09:39 [순창신문]

 

ⓒ 순창신문



군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군이 행복주택 을 3월 초 착공함에따라 지역사회가 반가운 기색을 나타내고 있으나 비산먼지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군은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과 부동산 시세 등으로 인해 인구유출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신규 아파트를 기준으로 84㎡ 전용면적이 2억여원을 호가하고 있어, 신혼부부와 무주택자들이 주거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전주시 등 인접 도시와의 도로망 개선으로 30분내 출퇴근이 가능해 도시로 떠나는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정주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문제가 큰 상황이다.
정주인구 감소는 비단 순창군만의 문제는 아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인구소멸추이를 보면 도내 14개 자치단체 중 전주, 익산, 군산, 완주를 제외한 10개 자치단체는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인구유출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군은 교육, 주거, 생계 등 모든 분야에서 지원정책을 적극 펴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행복주택 건설이 정주인구 증대 방안중 하나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복주택은 순창읍 순화리 496번지(구 순창군 노인회관)일원에 전용면적 29㎡ 4세대, 44㎡ 26세대의 임대주택이다. 사업비 40억여원을 투입해 올 연말 착공,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부지로부터 주변 관공서와 학교들이 반경 500m이내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인 면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군은 내년 하반기 준공이 완료되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무주택자 등 주거로 인해 소외
받는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대료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군민의 주거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만큼 적정한 금액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도시로의 인구 유출과 출산율 저하로 정주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공공임대주택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구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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