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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순창으로 떠나는 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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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6일(목) 14:5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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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7월 본격적 여름이다. 태양빛이 눈부셔도 자외선이 걱정돼도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제 가족과 함께 시원한 계곡으로 푸른 바다로 여행을 준비할 때다.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이 시원한 강천산 여행은 어떨까? 순창은 예부터 옥천(玉川)이라 불리워 졌을 만큼 물이 맑은 지역이다.
시원한 계곡피서가 무료한 사람들이라면 아름다운 섬진강을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여행은 어떨가! 섬진강 향가 오토캠핑장은 아이들 물놀이 시설까지 갖춘 전천후 캠핑장이다.
순창에는 이외에도 장구목의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는 마실길과 이야기가 있는 생태탐방로, 고추장민속마을, 바람따라 달리는 자전거 길 등 가볼만한 곳이 산더미다.
여름 맛과 멋의 고장 순창, 즐거움이 가득한 순창으로의 신나는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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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 풍덩! 시원한 계곡에서의 물놀이,
병풍폭포, 구장군 폭포의 아름다움까지
7~8월 더위에는 누가 뭐라 해도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장구치며 몸을 식히는 피서만한 게 없다. 강천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아름답다. 또 계곡은 입구부터 구장군 폭포까지 약 3km정도가 이어진다. 물이 그리 깊지 않고 청정한 숲과 쉬기 편한 바위들이 많아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 피서지로는 단연 으뜸이다. 특히 시릴 정도로 차가운 물은 더위를 한방에 잊게 한다.
시원한 계곡과 함께 강천산의 자랑거리는 두 개의 아름다운 폭포가 주는 절경이다. 병풍폭포는 높이 40m에서 폭포수가 넓게 병풍을 두르듯 바위를 감싸고 내린다. 넓게 퍼지는 물방울들은 자연스럽게 음이온을 만들어 내고 바람에 날리는 물방울들이 시원한 감촉을 만드는 곳이다.
구장군 폭포는 강천산 절경 중에 제일로 꼽히는 곳이다. 높이 120m에서 세줄기로 내려오는 폭포수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구장군 폭포를 처음 보는 이들은 순창을 꼭 다시 찾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뽐낸다.
강천산은 고즈넉한 강천사와 계곡을 따라 걷는 맨발산책로가 유명한 곳으로 산이 높지 않고 산책하듯 등산을 즐길 수 있어 매년 1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이다.
▲ 신나는 캠핑! 신나는 가족 여행!
‘섬진강 향가 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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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계곡에서의 피서여행이 무료한 사람들이라면 섬진강의 비경을 감상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여행은 어떨까? 순창군은 섬진강변 향가마을 주변에 오토캠핑장을 개장했다.
3년전에 문을 연 오토캠핑장은 야영장 37면과, 방갈로 6동을 갖췄으며 샤워실, 야외공연장과 자전거 쉼터, 생태연못,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물놀이 시설 등을 갖춘 인근에서는 꽤 큰 규모의 야영장이다.
방갈로는 전망대를 갖춘 향가교각 옆에 위치해 있어 고요히 흐르는 섬진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야외야영장에는 각각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앞으로는 고요한 섬진강이 흐르고 뒤쪽으로는 옥출산 잘 정비된 옥출산 숲속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가벼운 등산도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에는 일제시대 기찻길을 연결하다 중지한 향가목교와 향가터널이 남아 있어 독특한 비경을 연출한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혹은 친구끼리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 예약은 홈페이지(www.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com)에서 진행한다.
▲ 장이 익어가는 마을, 옹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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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읍내에서 광주방향으로 5분정도를 달리면 고풍스런 한옥들이 대규모 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에 이르게 된다.
바로 고추장민속마을이다. 고추장민속마을은 순창지역에 산재해 있던 전통고추장 명인들이 한곳에 마을을 만들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장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90년대 만들어진 마을이다.
지금은 50여 가구 전통장류기능인들이 대를 이어 가업을 잇고 전통의 맛을 계승하고 있다. 집집마다 장독대가 즐비하고 메주를 매단 모습이 고풍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고추장 민속마을은 자체로도 볼거리지만 다양한 체험거리가 또 한가득 이다.
고추장 민속마을의 장맛에 취해 걷다 보면 한옥들과는 달리 깨끗한 현대식 3층건물을 만나게 된다. 바로 순창 장류체험관이다.
장류체험관은 전통고추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담가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관광객들에게 전통 장을 담가보는 재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 순창군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통고추장 담그기, 고추장 피자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뻥튀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장류체험관은 한해 2만 여명이 방문할 만큼 인근 지역에서는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체험관이다.
또 옹기체험관에는 체험장, 공방, 소성실, 전시판매장장까지 갖추고 있어 옹기에 대한 전체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2층에는 전통 다도 체험장이 있어 전통차와 예절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아울러 발효소스토굴에서 VR(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 우주여행을 통해 체험하는 VR 체험관은 기존 미디어아트 공간 옆에 HMD(Head Up Mounted), 4D 어트랙션 시뮬레이터 등을 구축하고 가족단위 관광객 8인이 한 번에 체험이 가능하다. 더욱이 기존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은 아이들이 직접 그린 곰팡이가 미디어아트 공간 화면에 생성돼 발효과정을 거친 다음 전통장이 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 억겁의 미소를 간직한 장군목 바위,
이야기가 있는 생태탐방로 등 문화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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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억겁의 세월동안 자리를 지켜온 바위들의 아름다움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섬진강 장군목은 영화촬영지와 각종 사진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비경을 뽑낸다. 여름이면 캠핑객들과 물놀이 관광객이 많이 찾아 재미를 즐긴다.
최근에는 용궐산 치유의 숲이 조성돼 물놀이, 캠핑 뿐만 아니라 가변운 산책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또 주위에 이야기가 있는 생태탐방로 등 걷는 길이 조성돼 있어 가족끼리 자연과 함께 걷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길로 이름이 나있다. 이곧 걷기 길 코스는 다양한 걷기 행사도 진행될 만큼 아름다운 걷기 코스로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다. 이제 장마가 가면 어디든 떠나야 한다. 올 여름 가족과 함께 재미와 낭만이 넘치는 곳, 느리게 익어가는 장맛이 으뜸인 순창으로의 여름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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