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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이어온 삼계탕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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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면 가인봉사단·적십자봉사회 주관‥지역 어르신 400여명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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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9일(목) 10:1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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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가인봉사단과 복흥면 적십자 봉사회가 초복을 맞아 복흥면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17일 복흥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삼계탕 나눔행사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숙주 군수와 복흥면사무소 직원, 김춘식 노인회장과 지역사회단체장, 순창군노인회 깁봉호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삼계탕 나눔행사는 매년 초복날이면 복흥면 월성리에 사는 박상칠 가인봉사단 회장이 삼계탕을 비롯 과일과 음료 등 음식과 다과를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해 온 연례행사로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복흥 적십자봉사회도 참여해 봉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참석한 복흥면민들은 봉사단이 정성스럽고 풍성하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폭염에 지친 심신과 마을을 달래면서 복달임을 했다. 이 자리에는 면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순창군노인회 깁봉호 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오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칠 회장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무사히 더위를 이겨내시기를 바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히 지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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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나눔 행사에서는 흥겨운 공연무대도 이어졌다. 특히 복흥 출신이며 김용남(78ㆍ복흥 정산)씨의 손녀딸인 국악신동 김태연(7세)양 준비한 재능기부 공연도 펼쳐졌다. 태연양은 판소리 뿐 아니라 트로트곡 ‘아이좋아라’를 열창해 공연단과 함께 흥겨움을 선사했다.
김춘식 복흥면노인회장은 “폭염으로 더워 꼼짝하기 싫은 날씨지만 가인봉사단이 솔선수범 봉사로 대접하는 삼계탕을 먹으니 올 여름 나기가 거뜬해 질 것 같다”고 흡족해하며, 크게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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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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