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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 심고, 가꾸고, 나누는 풍산 텃밭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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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7일(수) 16:0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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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풍산초등학교(교장 서정만)에서는 지난21일 학교 텃밭에서 봄부터 직접 가꾸고 수확한 작물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였다. 수익금으로 모인 504,400원은 다모임 자치회에서 결정한대로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데 기부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농협, 면사무소, 경로당 어른 등 지역 주민들과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셨고 금연 캠페인에도 동참하셨다.
이 행사를 위해 다모임 자치회 회장단(6학년 김민서)이 주축이 되어 홍보물을 만들어 풍산면 15개 마을에 게시하고, 면소재지에 있는 5개의 관공서와 이발소, 경로당을 돌며 한분 한분께 행사를 홍보하였다. 6학년 김민서 학생회장은 “처음 홍보할 때는 떨리고 부끄러웠는데 어른들께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셔 용기가 났다. 그리고 주민들께서 장터에 많이 와주신걸 보고 너무 뿌듯했고 판매한 음식에 대한 반응이 좋아 놀라웠다.”라며 본인이 졸업하더라도 남은 후배들이 계속해서 텃밭을 가꾸고 장터를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하였다.
음식준비부터 운영에 참여한 윤미심 학부모님(4학년 이햇살)께서는 “아이들이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한 농작물을 이용해 학년별 다양한 메뉴를 선정해 음식을 만든다기에 ‘아이들이 잘할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걱정과 달리 아이들이 척척 해내는 모습이 기특하였다. 내년에도 이번 행사가 꼭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애써주신 선생님들, 맛있게 요리한 아이들, 모두 모두 멋져요!!”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학생들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이 참여하셔 재료가 떨어져 더 판매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내년에는 좀 더 큰 농사를 지어 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 학부모님, 학생들이 더불어 소통하는 장이 되었고,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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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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