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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근무지 이원화로 불편 우려

하위직 공무원 외곽 지역 근무로 민원 불만 예고

2006년 01월 05일(목) 12:26 [순창신문]

 


 군은 제 2청사 준공을 앞두고 군 산하기관인 농업기술센터와 간부들만 본 청사에 근무토록 할 계획으로 알려져 해당부서와 관련 민원인들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이 본 청사에 근무하는 것은 현 청사가 비좁아 원활한 근무를 위해 간부들만 근무한다는 계획으로 근무가 이원화돼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본 청사에는 군의회가 입주하고 있어 각 실과 공무원들의 근무공간이 비좁아 청사 부근에 제 2청사를 신축하고 있다. 2006년 1월 완공돼 군 의회 사무실이 제 2청사로 이주하게 되면 기존 의회사무실은 내년도 2월 군에서 각 실ㆍ과ㆍ소 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군은 기존 청사가 비좁아 외곽 독립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의 소장과 계장급 공무원만 현재 의회가 사용 중인 본청건물에서 근무하도록 거론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의 경우 소장과 계장급 공무원들은 본 청사에 근무하고 하위직 공무원들은 현 기술센터 청사에 근무하다가 지난해 15억원을 들여 매입한 구림면 삯골(산지소득시범포)에 140평의 청사를 지은 후 그곳으로 이주시킨다는 것. 그러나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근무장소가 이원화될 경우 직원 통솔은 물론 업무지연과 농업인들의 각종 교육이나 행사장소가 원거리로 불참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농업인 단체는 “근무 이원화를 백지화하고 군 청사의 사무실공간을 확대해 농업기술센터의 모든 직원들이 함께 근무해야 한다.”며 구림면 삯골에 청사를 지을 공사비로 현 기술센터 옆 부지를 매입 그곳에 청사를 신축해 지도직 공무원 사기진작과 고유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순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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