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정치

도정

행정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순창읍 주민들, 악취 ‘고충 호소’ 크게 늘어

순창읍 전역에 걸쳐 불편 호소 주민 제보, 민원 증가
주민들 “군 행정 차원에서 이제라도 심각성 인식해야” 주문

2018년 06월 27일(수) 11:33 [순창신문]

 

ⓒ 순창신문



최근 순창읍내 권역에 상시적으로 발현되고 있는 악취로 인해 일상생활의 고충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해소책 마련의 책임(?)을 가진 관련 군 담당부서와 해당 업체가 뚜렷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읍 대다수 지역에서 감지되고 있는 악취는 중·장년층 주민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나 학생을 비롯한 청소년층에서도 고통을 호소하는 이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여서 악취파문이 일파만파 번지며 문제가 심각해 보인다.
실제 본지는 지난 19일자 현장 취재를 통해 이번 악취발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린바(본지 20일자 지면 2면 게재 보도) 있다. 당시 악취발생 근원지로 지목된 현장인 인계 노동리 소재 A퇴비공장과 B돈사를 찾았을 때, 현장에는 군청 환경수도과 과장을 비롯한 직원, 최영일 도의원 당선자, 전북도청 환경녹지국 국장 등, 이기자 군의원 당선자, 인근마을 주민 등이 모여 퇴비공장 운영자와 격론을 벌였었다.
이날 최 의원은 “읍내 주민들 모두 (악취 때문에)들고 일어나게 생겼다. 퇴비에 첨부하는 재료에 동물사체가 섞인다는 제보가 있는데, 퇴비 제조에 들어가는 게 무엇인가. 일정기간 동안 동물사체를 섞지 말고 제조해보라. 그러면 사체를 섞거나 섞지 않을 시 악취가 나는지 안나는지 알 수 있을 것 아니냐”라고 캐묻고 또 제안했다. 이에 공장 운영자는 “닭털과 닭잔재물 등을 일부 섞어 재조하고 있는데, 섞지 않고 해보겠다. 다음달인 7월말까지 악취를 잡는 공사를 마무리 할 것이니 주민과 행정에서 믿고 지켜봐달라”고 답하며, 악취발생에 대해 일부분 수긍하는 태도를 보이며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날 동석한 도청 환경녹지 국장도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하라”고 공장 운영자에게 권고 및 주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과 도 환경국장은 퇴비공장 내부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공장운영자와 논의한 내용을 서면으로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구두상 서로간에 오고간 협의내용(?) 혹은 약속을 재차 확인하고 논쟁을 마쳤었다.
그러나 해당 퇴비공장에 대한 허가(2010년)를 내준 군청은 현 환경부서 직원들이 이날 같은 자리에 동석 중이었지만, 업체와 최의원·주민간에 벌여진 격론을 경청하면서도 주민민원 발생 현장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 의지를 피력하지는 않아 문제라는 지적이다.
주민 C씨(남, 읍 남계리)는 “악취가 난 것은 벌써 수년전부터 일이다. 그때부터 골머리를 알아온 주민들의 생활을 군이 제대로 파악이나 해봤었나”고 꼬집었다.
이러한 격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주일이 지난 26일 현재 ,악취 고충을 호소하는 주민들은 더욱 늘어만 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보에 의하면 해당 퇴비공장에서 1km~3km 가량 떨어진 온리뷰APT, 옥천동마을, 순창군청, 경천주공APT, 남계리 일원, 이사정 마을, 대석·해태APT, 중앙초·옥천초·제일고 등에 거주하거나 수업중인 주민들 대다수가 악취를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민원해결을 촉구한 마을이나 단체 등이 읍내 모처에 내건 현수막은 군청에 의해 회수된 상황이다.
이에 익명을 요구한 민원인은 “읍민들이 악취로 인해 큰 불편을 겪어오고 있는 상황에 대책마련에 발 벗고 나서야할 군이 주민들에게 마스크만 착용하라 하는 꼴이다”고 비판하며, “군청이 허가를 내준 당시 상황과 사후 업체관리 관련 매뉴얼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가감 없이 공개하고 지금부터라도 심각하게 받아들여 대책을 고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