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관내 평균 76㎝이르는 많은 눈이 곳곳에 쌓여 제설인력이 군도와 지방도 등에 집중되면서 읍가지 주요 도로를 제외한 소방도로와 이면도로에는 쌓인 눈이 그대로 방치되면서 빙판길로 변해 군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빙판길 안전사고가 발생되고 있다.
26일 주민들에 따르면, 읍가지 주요도로의 눈은 대부분 치워졌으나 이면도로와 소방도로 곳곳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쌓여있거나 빙판길로 변하고 있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중앙로를 중심으로 바둑판 모양으로 개통돼있는 읍 교회에서 중앙도로 소방도로와 농협중앙회에서 제일교회방향 임근식 정형외과에서 중앙초교를 잇는 소방도로 등은 10~15㎝ 가량의 눈들이 얼음덩어리로 변함에 따라 체인을 감지 않은 후륜구동 차량들은 교통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주택가에서 쌓인 눈을 도로에 뿌리는 바람에 곳곳에 비포장 도로가 만들어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보행자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주민들이 넘어지는 사태가 번번히 발생되고 있다. 군과 경찰 관계자는 “집 앞에 쌓여있는 눈을 도로에 뿌리지 말고 건물의 벽면으로 눈을 쌓아놓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특히 음지 이면도로의 경우는 보행자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위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이들 관계자들은 또 “노인들의 경우 빙판길에서 넘어질 경우 골절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눈길 위를 걷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면서 가급적 외출을 삼가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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