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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로-장수교-의료원앞-(구)의료원 도로 개설 시급

2018년 12월 12일(수) 15:26 [순창신문]

 

군의 교통난 해소와 균형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순창읍 보건의료원에서 교성리를 잇는 남계로-장수교-(구)의료원도로의 개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그러나 순창군은 막대한 예산소요 등을 이유로 아직까지 남계로-장수교-(구)의료원도로 개설을 위한 뚜렷한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어 도로개통이 상당기간 지연될 전망이다.순창읍 시가지는 현재 동부우회도로가 4차선으로 개설돼 있으며 오는 2002년까지는 순창읍 백산리∼담양를 잇는 서부 우회도로 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다.반면 88고속도로 IC가 위치해 있고 전남 고흥에서 올라오는 국도 27호선과 연결돼 교통량이 많은 실정이나 이 부근에서 강천산이나 고추장민속마을,광주·담양·쪽으로 연결할 마땅한 도로망이 없어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크고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현재 강천산쪽으로 가려면 동부우회도로를 거쳐 시가지를 통과하거나, 보건의료원 앞에서 경천교를 건너 시가지로 진입하거나, 아니면 군청앞 천변길을 택해야 한다.그러나 이들 차량이 시가지로 진입할 경우 교육청 4거리∼터미널 4거리∼경찰서앞을 지나야 하는 등 가뜩이나 혼잡한 도심 교통난을 더욱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 군청앞 천변길을 선택할 경우에도 노폭이좁아,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많다.이처럼 도로망이 부실,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등 남계로-장수교-(구)의료원도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군은 도시계획상 도로계획부지만 지정해 놓았을뿐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구체적인 개설계획 등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관계자는 군의 예산으로 남계로-장수교-(구)의료원 도로를 개설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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