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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골프장-월곡선 벚꽃나무 죽어간다

2018년 11월 16일(금) 15:19 [순창신문]

 

ⓒ 순창신문



금산골프장-월곡선벚꽃나무가 넝쿨풀에 감겨 신설도로에 이식한 벚나무가 고사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도로관리가 이렇게 방치되는 것은 전국 어디를 가도 보기 힘들 것이다. 제초작업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예산낭비란 지적을 받고 있다.
조속한 시일내에 대안을 찾아 금산골프장-월곡선 벚꽃길 명성을 이어가야만 한다. 고사되는 벚나무는 병충해에 약하므로 조속한 시일내에 예방을 해야 한다. 칡덩굴이 이미 가로수를 뒤덮어 나무가 햇빛을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제초작업을 하며 칡덩쿨 아래 부분만 잘라내고 덩굴은 걷어내지 않아 나무와 함께 볼썽사납게 말라죽고 있는 실정이다.
이 곳을 자주 오가는 한 주민은 “벚꽃나무 여러 그루가 칡덩쿨 넝쿨풀 때문에 고사했다. 제 때에 제초작업만 해줬어도 나무를 살릴 수 있었다. 죽은 나무가 아까워서 어쩌냐”고 안타까워 했다. 이어 “뒤늦게라도 제초작업을 했으면 나무를 타고 올라간 칡덩쿨과 넝쿨풀을 제대로 걷어냈어야 하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 길로 숱한 공무원들이 오갔을 텐데 너무 무관심 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이에 대해 가로수가 우리군 재산인 만큼 살펴본 뒤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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