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12월 말부터 긴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특히, 겨울방학은 여름과는 달리 개학 후 새학년에 올라가기 때문에 어떻게 보내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알찬 겨울방학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세심히 짜여진 생활계획표
알차고 보람있는 방학을 보내려면 먼저 생활계획표를 철저히 짜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오전에는 학습 위주로 오후에는 취미나 특기활동 위주로 구체적인 시간을 정해 꼭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다.
▲컴퓨터와 TV는 2시간 정도
방학과 함께 학교를 벗어난 아이들은 컴퓨터와 TV에 장시간 빠지기 쉽다. 적당한 TV시청과 컴퓨터 이용은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반대로 지나친 집착으로 인터넷 게임 등 중독되는 경우도 있어 가급적 2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가족과 함께 체험 학습
방학은 가족과 함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이와 함께 가족회의를 통해 테마와 함께한 여행지를 정하고 꼭 차를 타고 멀리가는 것보다도 가까운 박물관이나 문화유적지를 선정해 여행을 떠나도 좋을 것 같다.
▲부모가 함께하는 독서시간
겨울방학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독서를 하기에도 좋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같이 독서하는 것도 좋다. 독서도 공부처럼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계획표에 시간을 정해두는 것도 좋다. 학력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택해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인물과 역사에 대한 책은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다.
▲건강한 방학생활 습관
겨울철 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방안에만 있다보면 면역력이 약해져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적절한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눈이 올 때는 친구들과 놀이할 수 있도록 해주고 동네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겨울을 나는데 좋은 방법이다.
또한,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 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기르고, 방학이라고 늦잠을 자게 하지 말고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은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는데 필수이다.
▲건강을 점검하고 치료하면서 올바른 식습관
시력이나 치아교정과 같이 평소에는 치료하기 힘든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면 방학을 이용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방학동안에는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친구를 만날 기회가 적다. 따라서 이 시기를 잘 이용하면 아이가 치료 중에 겪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또, 하루세끼는 거르지 말고 정해진 시간에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나 페스트 푸드는 가급적 피하고 찐 고구마나 우유 등과 같이 칼로리가 적은 음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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