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자 인사에 따라 군 선관위 사무과장에 전 무주군 선관위 사무과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 과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장성군 사무과장, 무주군 사무과장으로 재임해오다 2006년 군 선관위 사무과장으로 임명했다.
이 과장은 “우리나라에 민주적선거제도가 도입된지 반세기를 넘긴지금 우리의 선거문화는 과거의 금품이나 음식물제공, 인신공격이나 흑색선전 등의 부정적 행태에서 벗어나 건전한 정책대결의 장으로 크게 성숙되어 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같은 현상은 정치개혁 없이는 선진민주국가로의 도약을 기대할 수 없다는 국민들의 결연한 의지의 산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가오는 5월 31일에는 과거에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도지사ㆍ도의원ㆍ비례대표도의원, 군수ㆍ군의원ㆍ비례대표 군의원을 뽑는 제4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르게 된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달라진 국민의식과 선거문화 등으로 그 어느때 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지만, 금품으로 표를 얻고자 하는 심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거니와 혈연이나 지역감정, 비방과 흑색선전 등을 이용하여 손쉽게 표를 얻으려는 관행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우려 또한 높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또 “공명선거의 정착과 깨끗한 정치구현은 우리모두의 소망이다.”라며 “불신과 외면, 그리고 무관심으로는 결코 우리의 소망을 현실로 만들 수 없다.”고 말하고, “불법을 단호히 거부하고 소중한 주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여 꿈과 희망을 주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당과 후보자를 선택하여 우리모두가 그토록 염원하는 선진 선거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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