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長壽)고을로 알려진 군이 2006년 한해동안 군민들에게 한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동불능ㆍ불편자를 대상으로 한방재택진료사업을 확대실시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pg)
현재 군 보건의료원에 등록ㆍ관리중인 만성질환자는 고혈압, 뇌졸중, 당뇨, 만성퇴행성질환자 등 모두 971명으로 이중 한의사가 선정한 재택진료환자는 8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들 재택진료환자에 대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놓고 지속적인 방문진료는 물론 재활기구 대여와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재택진료는 월 1~2회 방문간호담당 등 4명의 공무원과 한의사 3명, 물리치료사, 통합보건담당자 등 총 18명의 진료반이 환자의 집을 직접 방문 임상검사와 침, 구, 부항, 투약, 물리치료 등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어 고령화와 거동불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피부로 느끼는 현장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또 휠체어 등 11종의 재활기구 대여와 자원봉사자 활용 지속적인 개인 위생관리 및 청소ㆍ빨래 등도 실시해주고 있어 수혜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거동불능ㆍ불편자에 대한 질병 악화 방지와 재활사업 유도를 통해 이들이 새롭게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군은 군민 무병장수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대민진료의 날을 운영 오지지역을 순회하며 양방, 한방, 치과,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읍ㆍ면 경로당 순회 방문진료도 확대 시행해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오래도록 무병장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전국 제1의 장수(長壽)고을 육성을 위해 올 한해는 특히, 군민들에게 찾아가는 현장 의료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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