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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산과 주변문화 / 동계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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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문화원장 김 기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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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9일(월) 09:1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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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수정리와 남원시 사매면 계수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송림이 울창한 노적봉(露積峰)은 일명 서산(西山)으로 불린다.
아담한 산으로 예부터 가을철에 참나무 단풍이 절정을 이뤘다고 한다. 산의 형상이 마치 노적가리를 쌓아 놓은 듯 하여 노적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노적봉은 순창군 동쪽에 솟은 산이다. 산줄기는 백두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분기된 금남 호남 정맥의 산줄기가 북서쪽으로 뻗어가다 팔공산을 지나면 곧바로 섬진강의 분수령인 섬진 2지맥[천황봉~고리봉 산줄기]을 나누어 놓는다. 이 지맥이 남으로 내달리며 비행기재[지방도 718호선], 묘복산, 만행산 천황봉, 갈치[지방도 721호선], 밤재[국도 17호선]를 지나서 다시 두 갈래를 친다. 좌측으로 교룡산 줄기를 보내놓고, 노적봉을 지나 풍악산, 응봉을 솟구쳐 놓고 문덕봉과 고리봉으로 뻗어간다.
노적봉의 물줄기는 동으로 요천, 서로는 오수천의 분수령이 되며, 섬진강에 합수되어 남해로 흘러든다.
해발 567.7m의 노적봉 정상은 사방이 탁 트여 덕유산, 무등산, 팔공산, 만행산, 원통산, 용궐산[지명 변경 전 명칭: 용골산], 회문산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훌륭한 조망대다.
노적봉은 암릉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울창한 송림에서 송이가 많이 자라며, 산림욕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참고자료 : 순창군지(디지털순창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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