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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몽재, 유학교육의 산실로 비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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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억 5천 투자 단열재 냉난시설 등 보강, 각종 유학교육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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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5일(목) 15:0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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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훈몽재가 시설보강과 운영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새롭게 단장하고 조선 유학교육의 산실로 거듭난다.
군은 올해 1억 5천만원을 투자해 2009년 중건한 훈몽재 시설 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훈몽재는 강학당인 훈몽재, 교육관인 자연당과 양정관, 삼연정, 양생당으로 구성돼 있는데, 고지대인 쌍치면 둔전리에 소재해 있어 기후가 추운점을 감안해 단열재 보강과 냉난방기 설치, 장판교체 공사를 추진해 유학교육생들이 편안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군측 설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보강사업은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들이 유학교육에 입교하는 여름방학 전에 사업을 끝내 교육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또 한학,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유학전문교육반, 방학예절 교육반, 부모님과 함께하는 1박 2일코스 단기체험교육반, 부녀자 교육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학교와 기관단체를 찾아가 인성, 예절, 사자소학을 가르치는 찾아가는 교육 진행 등 운영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완공한 훈몽재선비의길이 올해 본격 운영돼 도시에서 순창을 찾는 교육생들이 유학교육은 물론 선비의 길을 체험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선비의 길은 훈몽재와 초대 대법원장을 지냈던 가인 김병로 선생의 생가 약 5km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총사업비 16억원이 투입됐다. 훈몽재 대학암 주변 쉼터와 포토존, 수변전망대,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훈몽재 시설을 새롭게 보강하고 유학프로그램을 다양화 한다”면서 “전국에서 유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훈몽재는 조선 유학의 큰별 하서 김인후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순창군이 쌍치면 둔전2길에 713.46㎡규모로 지난 2009년 중건해 유학교육의 산실로 이용되고 있다. 또 훈몽재 산장을 맡고 있는 김충호 산장 등이 오는 25일 중국 백록동서원에 유학 강학을 위해 초청되는 등 유학 실력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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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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