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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금과들소리 무형문화재 승격’ 빨리 이루어져야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사적 지정예고 환영

2018년 01월 25일(목) 14:58 [순창신문]

 

ⓒ 순창신문



이용호 의원(국민의당, 남원·임실·순창)은 22일 문화재청의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사적 지정 예고를 환영한다고 밝히며, 순창 농요 금과들소리도 무형문화재 승격이 하루빨리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의원은 “남원은 우리나라 그 어느 지역보다도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 자산이다.”라며, “이번 문화재청의 사적 지정 예고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김종진 문화재청과 만나 순창농요(금과들소리)와 남원 교룡산성 등 순창, 남원, 임실에 산재해있는 문화자산의 발굴을 깊이 논의 한 바 있다.
이용호 의원은 “지역 내에 산적해 있는 우리 문화자산을 발굴, 연구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재정비 하는 한 편, 앞으로 문화재청과 계속해서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지리산의 한줄기인 연비산(鳶飛山) 서쪽 능선을 따라 남원 성내마을 북쪽에 솟아있는 40여 기의 봉토분으로 지름 20m가 넘는 대형 무덤 12기를 포함하고 있다.
가야와 백제의 고분 축조 방식이 모두 나타나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에서는 가야, 백제 등 당시의 시대적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이 함께 출토되어 5~6세기 전라북도 동부 지역의 고대사 및 고대문화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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