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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상반기 정기인사 실시…소폭 이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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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5급 2명·6급 9명 등 21명, 보직부여·전보‥총 42명 자리 이동
공노조 중심 공직사회 내부 ‘반발’‥“인사예고 원칙 무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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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7일(수) 11:0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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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군이 금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당초 공직사회 내부의 예상대로 비교적 소폭 인사가 이뤄졌다.
군은 지난 12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직원 총 102명에 대해 승진 및 전보, 공로연수, 휴·복직 등을 내용으로 한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5급으로 2명이 승진해 사무관 명함을 꿰찼다. 계장직급인 6급으로는 9명이 승진했고 기존 6급 9명이 보직을 부여받았다. 7급(5명)과 8급(5명)도 총 10명이 승진했다. 또 군 전입과 전출을 포함한 전보는 42명, 신규 7명이 수습에 들어갔다.
먼저 5급 사무관에는 행정직과 지도관직에서 각각 1명씩 승진했다. 주민복지실 복지희망계 한정환 계장이 승진해 건강장수사업소장(직무대리)직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설계환 지도사가 승진해 농업기술과장(직무대리)직에 임명됐다. 이어 6급으로는 고경무·오득영·이영종(기획실), 이상구·한충희(행정과), 최은하(환경수도과), 이완규(재무과), 양영숙(의료지원과), 이익성 (농축산과) 전 주사보가 주사(계장직급)로 승진했다. 또 기존 6급직에서 김미리·이경화·황현철·김도희·차경화·이정선·김민주 주사 등 7명이 이번인사를 통해 각각 보직을 부여받았다. 하위직에서도 10명이 7·8급으로 승진했다.
이에 따른 전보인사는 고위직에서 권재봉 과장(전 재무과)이 행정과장에, 설인환 과장(전 농축산과)이 복흥면장에, 최면식 면장(전 복흥면)이 재무과장으로, 이호준 과장(전 농업기술과)은 생명농업과장으로, 김창모 과장(전 생명농업과)은 농축산 과장을 각각 자리를 옮겼다.
최형록 전 행정과장(5급)은 공로연수에 들어갔고, 6급에서는 신희술 계장(전 환경수도과) 등 4명도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이밖에도 계장직 19명이 순환 전보 이동했다.
이에 앞서 군은 인사단행 전날인 11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지역언론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정기인사 관련 승진인사를 먼저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장명균 부군수는 “인사가 너무 늦은감이 있어서 승진이사를 먼저 발표하게 되었다”며 “5급승진자(과장급) 결정은 공로연수 및 장기교육 등으로 인한 2자리가 대상이 됐고, 6급승진자(계장급)는 직책부여 없는 직급승진(즉 근속승진)으로 7명이 승진한다”고 승진인사요인을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은 인사예고를 통해 당초 과장급 승진직렬은 행정직1명과 농업직1명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당초 예고와는 달리 농업직이 배제되고 지도직이 승진직렬에 오르면서 하루 만에 바뀐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장 부군수는 “현 생명농업과는 지도관이 필요한 자리인데, 지도직의 결원 때문에 불보합 해소차원에서 농업직을 지도직(지도관)으로 바꿔 승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장부군수의 설명대로라면 문제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공직사회 내부에서는 쓴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공노조는 인사예고를 변경한 인사원칙을 무시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전공노조 순창군지부는 성명을 통해 “인사부서의 사전 검증을 거쳐 예고했던 사무관 승진인사 직렬이 인사위원회를 앞두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던 내용으로 바뀌었으니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라며, “인사 관련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직원들을 기만한 집행부에 분노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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