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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 이웃돕기사랑 줄줄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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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3일(수) 10:1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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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동계면 기관·단체·기업·개인 등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주변에 이어져 추운 겨울날에도 훈훈함의 바이러스가 전염되고 있다.
지난달 12일 동계면 유산마을 임봉규(남, 81세사진)는 몇 년째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해마다 기부해 오고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배우자가 8월중 사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계층에게 써 달라며 현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처음엔 배우자가 있을 동안만 이웃돕기를 하려했으나 마음이 바뀌었고 언제까지 할 지 아직은 모르겠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언제든지 부담없이 참여 하시라는 당부와 함께 감사함을 전했다.
14일에는 동계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비롯 회원들과 함께 각 마을 경로당(34개소)에 명태, 콩나물, 두부 등 금210만원 상당 급식 재료를 전달하여 평소 보다 더 풍성한 상차림이 되었고 저소득층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경로당까지 4년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자체 기금에서 동계면 복지허브화사업비로 사용해 달라며 26일 일백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위원장 양진엽(남, 68세)은 “2년의 임기 동안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우리 단체가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참여할 수 있어서 질적으로 성장하고 뿌듯한 한 해를 보냈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동계면 사회적기업인 순창청정매실 영농조합법인(대표 권기환)에서도 26일 볶음고추장(매실, 멸치) 100개(80만원 상당 금액/개당250g)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세상』을 기업철학으로 삼으며 판매수익을 사회에 환원, 농촌 어르신께 기부 하는 등 사회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회적 기업으로 번창해가고 있다.
‘농협다운·신뢰받는·하나되는 농협’ 경영방침인 관내 동계농협도 백미(10kg) 60포를 27일 농협 회의실에서 소외계층에게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양준섭 조합장은 “쌀 소비에 농협이 먼저 앞장서고 불우한 이웃도 도울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이은 기부는 나름 수고한 손길이 따로 있다. 동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민간위원장(유일용)은 22일 성탄절을 앞두고 손수 야식을 준비 관할 119지역대와 파출소를 방문 주민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대원들을 위로·격려해 주었으며 만나는 관계자마다 기부문화를 전파하는 등 자원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공공위원장인 동계면장(양상구)은 “다른 해 보다 줄줄이 행복을 이어주는 이웃돕기 사랑이 기관을 비롯 단체, 기업, 주민까지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가 더 밝아지고 안정화가 돼간다”며, 행복한 동계면 만들기를 위해 묵묵히 공무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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