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초등학교(교장 조동환)는 지난달 30일 교사 증ㆍ개축 및 다목적강당 준공식을 갖고 이를 했다.
'푸른 꿈을 가꾸는 창의적 인간 교육’이라는 이념을 기치로 어린이들의 미래의 발전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계초교 준공식에는 전북도교육청 최규호 교육감을 비롯한 김현석 교육장, 조동환 교장, 전북도교육위원회 김환철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학부모와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 준공식을 가졌다.
조동환 동계초교 교장은 축사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평생교육 실현과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동계초교가 30년 된 노후 건물 속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특히, 학교 강당이 없어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 평생 교육실현에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조 교장은 “현재 새 모습으로 단장된 동계초교는 쾌적한 환경과 최신시설을 두루 갖춰져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실력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고 “앞으로 첨단 학습시설 및 자료를 최대한 활용해 동계 지역인재육성에 교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준공식에서는 동계초교 준공을 축하하는 기관단체장들 테이프 절단에 이어 최규호 전북도 교육감의 기념식수가 이어졌다.
새 모습을 드러낸 본 건물 2층은 연건평 850평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26억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 2003년 12월에 착공 후 23개월만인 지난 10월에 완공을 보고, 여기에는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청각실과 장애인 화장실 등을 갖췄고, 교실 7개실과 급식실, 특별실 3개실 관리실 4개실 시청각실 과학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첨단 도서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로 하여금 독서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해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로서, 지난 1926년 개교해 올해로 66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86살의 역사를 가진 동계초교는 이번 준공식과 함께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학생들로 하여금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
한편, 7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달 11월 준공된 다목적 강당(652.90㎡)도 준공식과 함께 새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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