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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한 장’안도현 시인, 복흥중학교 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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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 13일(수) 14:00 복흥중학교 도서실에서 문학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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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7일(목) 14:0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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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 복흥중학교(교장 박현표)는 12월 13일(수) 오후 2시 복흥중학교 도서실에서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시를 읽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안도현 시인은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에 입학하였고,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낙동강’이,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당선돼 등단했다.
대학 졸업 후 전북 익산 이리중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다가 이듬해인 1985년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출간했다.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지 5년 만에 복직돼 장수 산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전업 작가 시절을 거쳐 2004년부터 전주 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모닥불> <외롭고 높고 쓸쓸한>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등 10여권의 시집을 냈다. 전통적 서정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안도현은 개인적 체험을 주조로 하면서도 사적 차원을 넘어서 민족과 사회의 현실을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터치가 덧칠된 감수성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구절로 유명한 시 ‘너에게 묻는다’로 많은 독자를 확보한 인기 시인이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우리가 눈발이라면’의 작품으로 현재 2~30대 젊은이들에게 익숙한 시인이기도 하다.
이번 특강은 복흥중학교가 ‘마을협력형 어울림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시간이다.
강의 진행은 복흥중학교 학생들의 시 낭송, 특강, 지역 주민 및 학부모와의 대화, 시인 사인회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박현표 교장은 “이번 특강이 도서벽지에 있는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시를 읽는 즐거움과 동시에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복흥중학교 교무실 063) 652-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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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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