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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상반기 사별교육 실시

지난 2일, 김택수 교육장 초청 특강 열려

2017년 11월 16일(목) 10:55 [순창신문]

 

ⓒ 순창신문



본사(대표이사 김명수)는 하반기 윤리교육을 지난 2일 순창교육지원청 김택수 교육장 주재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본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택수 교육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 김 교육장은 언론과 기자의 특별한 사명감에 대해 강조했다.
김 교육장은 “특정한 권력과 유착을 하면 지역이나 국가에 큰 재난이 와도 정말 알지 못한다”며, 「파도」라는 소설책(미국소설)에 등장하는 아이들과 교사 사이 오간 ‘독일 홀로코스트’에 대한 질문과 답변 내용을 인용해 강의했다.
김 교육장은 책에서 “나치가 유대인 700만명을 죽였는데 우리 독일사람들은 그 당시 왜 몰랐고 아무것도 안했었느냐”고 질문하는 아이들에게, “그 이유는 당시 독일 언론이 입을 닫아버렸었다”고 말한 교사의 답변을 인용해 예를 들었다.
김 교육장은 그러면서 “지역의 리더라는 공인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현재의 정보 전달을 가감 없이 정확하게 해야 한다”며 “권력의 도구가 아니라 감시 기능을 충실하게 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주민 입장에서 사물을 접하고 객관적 판단을 내려야하고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김 교육장은 “순창신문이 지역의 여론을 끌어가는 사명감을 갖고 단단한 심지로 방향을 잡고 한편으로 치우침 없이 가야 할 것”임을 재차 강조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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