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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광주행 직통 버스 증편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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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치권·버스업체 적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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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8일(수) 14:3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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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2008년부터는 153km에 이르는 담양-성산 구간을 4차로로 늘리기 시작했으며, 2015년 12월 22일 정식 개통하고 명칭도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변경하였다.
88고속도로 확장공사가 끝나서 개통된 지가 3년 됐는데 순창~광주간 시외버스는 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직통으로 가는 노선이 없어서 여전히 불편하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직통으로 간다면 볼일 급한 사람들이 시간도 절약하고 광주를 자주 왕래하고 있다는 한 지역주민이 읍 터미널에서 광주행 버스를 기다리며 쓴소리 이다.
순창~광주·전주간 시외버스 직통노선에 대한 증편이 절실하다는 지역민들의 여론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루(오후5시15분) 단 한차례뿐인 광주간 직통운행 버스 편에 대한 증편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주민들의 직통시외버스 증편 여론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 같은 목소리가 본사지면을 통해 당시 주민여론을 지역사회에 보도한 바 있으나 이후 4년여가 지난 지금도 직통버스 운행 횟수는 더 이상 증편 없이 달라진 게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민들은 교통을 담당하는 행정,정치권이 나서 버스업체와 증편에 대한 의견를 했는지 의문스럽다고 한다. 실제 순창읍터미널 버스 출발시간표 운행노선 및 시간표를 보면, 먼저 광주간 버스운행은 총 44회 운행 편 중 직통은 오후 5시 15분에 출발하는 단 한차례 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행 시외버스는 오전 6시 첫차를 시작으로 시간대별 5~20분 간격으로 총 44차례에 걸쳐서 운행하고 있으나, 이중 43차례가 인근 담양군을 경유해 광주로 드나들고 있다.
반면 하루 32회에 걸쳐 운행하고 있는 순창~전주간 시외버스는 이중 8회에 걸쳐 직통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에 광주를 오가는 지역주민들은 하루 단 한차례뿐인 광주행 직통버스에 대한 증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다.
88고속도로가 확장 개통됐기 때문에 양 지역간 운행시간도 과거와 달리 크게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또 시외버스를 이용해 담양을 오가는 순창지역사람이 극히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노선을 축소해서 직통을 늘려야 한다는 등 의견을 피력했다.
광주간 버스 이용자 최모씨(순창읍)는 “금성, 담양에 일보러 오가는 순창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느냐?”며 “영리목적으로 사업하는 운수회사들의 사정도 있겠지만 순창 군민들의 여론을 등안시 하고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불과 30~40여분이면 오갈 수 있는 지역을 굳이 담양을 경유해 1시간 가는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에 직통증편을 통해 이 같은 불편을 최소화 해주길 바라는 주민들의 뜻으로 이해되는 부분이다. 지역주민들은 대중교통사업자 에게 정당성을 설명, 군 교통관련 기관이 나서서라도 직통버스 증편 필요성에 대해 사업자와 논의 및 협의를 통해 관철시켜야한다는 목소리로 교통당국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주민불편 해소 차원에서도 해당 관련기관 간 증편논의가 반드시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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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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