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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풍류, 장터에서 즐기는 우리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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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광장에서 촌시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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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2일(목) 15:2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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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지난 7일 토요일에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농가콘서트 벚꽃 풍류가 열렸다. 매달 첫째주 토요일 순창군청 앞에서는 토종/유기농/친환경 농산물과 수공예 등 농가의 생산물을 판매하고 교류하는 장터, 순창 촌시장이 열리는데, 바로 이곳 촌시장에서 장터와 연희가 함께 펼쳐지는 자유로운 공연, 연희자와 관객이 넘나드는 공연이 펼쳐졌다. 무대에 갇힌 공연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의 틀에 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관객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 해금, 타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농가콘서트는 2016년부터 시작된 작은 마을 연주회이다. 첫해에는 해금연주자 허시라 개인의 해금독주회의 방식으로 강릉에서 진행하였고, 2017년부터는 기획자가 순창으로 귀농을 하게 되면서 순창 지역의 연례 문화행사로 기획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해금연주자 이승희, 허시라와 판소리를 하는 안이호, 박지영, 그리고 타악연주자 심운정씨가 함께 했다.
관계자는 공연의 중요한 키워드는 농사와 마을, 그리고 사람이다. 예술이 이들을 떠나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안에서 숨쉬고 향유할 수 있는 것이기를, 기획자와 연주자들이 모두 공감하여 만들게 된 공연으로, 2018년에는 마을과 논밭에서 곡식이 싹트고 자라서 시장으로 나와 소비자를 만나는 과정처럼 예술 역시 그 장소와 사람을 찾아가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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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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