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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 산란계 농가닭 22만 마리 예방적 살처분

2018년 03월 21일(수) 15:23 [순창신문]

 

동계면에서 모씨 산란계 농장에서 닭 22여 만 마리가 살처분 됐다.
며칠 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경기도 평택 농장의 계분이 이곳으로 옮겨졌다.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려 닭 22만 마리가 살처분 되고 있는 동계면의 한 산란계 이 농장은 지난 12일,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경기도평택의 농장과 같은 회사의 계열 농장이다.
역학조사 결과, 평택 농장에서 계분 30톤이 농장과 70미터 떨어진 비료회사에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동계산란계 농장은 AI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이 이뤄졌으며 반경 3km 이내에 다른 가금류 농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400여 톤의 퇴비가 있는데 여기에다 생석회를 전부 다 깔고 비닐로 도포를 완전히 해서 더 이상의 바이러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전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AI 음성 판정으로 일단 한숨은 돌렸지만 전국에 이동금지명령이 발령되는 등 전라북도 방역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오리 농가에 보상금을 지급하고 사육을 억제하는 '휴지기'를 도입한 뒤 한동안 잠잠했던 AI가 경기와 충청권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라북도는 지난 12월 고창에서AI가 발생한 이후 석달 넘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충북.경기등에서 지속적으로 AI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농기는 발생농가를 방문하지않는등 방역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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