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下第一 綱倫門
한자= 하늘 천:天, 아래 하:下, 차례 제:第, 벼리 강:綱, 윤기 윤:倫, 문 문:門
뜻 = 천하에서 제일가는 강과 윤의 큰문/(삼강,오륜의 의미)
얼마 전 만해도 예절(禮節)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달나라 가는 시대에 무슨 예절이냐. 또한 왜정 말기(倭政末期)에는 더욱더 심해. 우리나라는 예절(양반,상놈이라고도 했음)만 찾다가 왜놈에게 나라를 빼앗겼다고 우리나라 사람의 입으로 공공연히 말들을 하곤 했다.
지금은 또한 어떠한가. 하루가 멀다고 문명이기(文明利機)들이 발전하는 지금 인간성(人間性)은 날로 점점 쇠퇴(衰退)해저 가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서로가 알 수 없는 불신(不信)풍조가 팽배(澎湃)하고 만연(蔓延)되어 같은 동리(洞里)의 아파트에서도 서로 모르는 척하고. 부모와 자식사이에도 세대차이 난다며 멀어 저가고. (유아기에는 귀엽기만 하고 사랑스런 자녀들이 언제부턴가 부모와의 사이가 멀어 저 가고.) 그 것을 느낄 때 비로소 자식에 대한 배신 감마저 들 때도 있을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조 부모와 손자사이에는 존경심(尊敬心)도 매말러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서 풍기는 독특한 향기(香氣) 마저 느끼지 못하고 손자들은 그저 조 부모(祖父母)님을 멀리만 하려하고 있다.
왜정치하36년에는 왜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보고 하는 말이 "당신들은 예절이나 찾고 양반행세(兩班行世)나 하니까. 개화(開化)를 시켜야한다"라고 했다 그런 말들은 침략자(浸略者)들이 그 당시 잘 쓰던 상투적인 말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과학이 날로 발전(發展)한 것이다. 그리하여 과학적(科學的)인 것. 인간이 누어서도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해결(解決)해 줄줄 알았고. 또한 수많은 이기문명 (利己文明)이 발달되기를 바라던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변(變)하고 물질문명이 발전한다 해도 변 할 수 없는 것이 딱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의 양심(良心)이다. 그 기(氣)에 존심양성(存心養性)할 여면 강륜(綱倫)을 세우지 않고서는 안 될 것이다. 강륜 이란 삼강 오륜 이라기보다는 근본(根本)에 의한 질서(秩序)가 세워져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이제는 사람다운 사람의 예절(禮節)을 소중함도 알아 모두가 변화해야 할 때라고 믿는다.
반듯이 강윤을 세우게 되면 현세대(現世代)의 인간성 변화가 올 수 있다. 이제는 변화를 해야 한다. 그러나 강윤을 세워 변화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암담하고 참혹(慘酷)한 금수(禽獸)의 세상이 빠른 시기에 도래(到來)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희망(希望)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잘 짜여진 농촌(農村)에는 인구수(人口數)는 비록 작아 보이지만 서로를 의지(依支)하고 돕고 산다. 동리에 초상 등의 대 소사가 있을라치면 상부상조(相扶相助)하는 인정(人情)이 넘치는 곳이 바로 우리들의 고향이다. 그 고향에서 그 희망을 찾을 수가 있다.
옛 말 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을 돕는다고 했다. 자기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天下第一 綱倫門이란 천하에서 제일가는 근본 줄을 다스리는 곳으로써 누구나 모든 사람들이 가고 올수 있는 대문이라는 뜻으로 사람마다 하늘과 땅의 기운(氣運)을 받아 올바르게 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방법(方法)이 바로 강윤문 이라고 할 수 있다.
강을선 훈장 011-671-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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