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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시 대비·대처, 이렇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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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전 대비법 사전 훈련으로 습득이 중요
화재발생 시 장소·상황별 적극 적절한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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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1일(목) 09:4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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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40여명에 다다르는 소중한 사람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앞서 지난 해 12월 21일에도 다수의 인명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발생한 참사라서 더더욱 안타깝다.
때문에 하나같이 대형 인명피해를 가져오고 있는 동절기 발생 화재에 대해 자신과 가족 등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일반 주민들의 화재 대비 및 긴급 대처요령(법) 이해 및 습득이 대단히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남원소방서(소방청) 자료를 토대로 일반 주택과 다세대주택 거주민은 물론, 아파트, 병의원 및 요양시설 이용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화재 발생 전후시 대응요령 및 소방시설 사용법 등 보편적인 매뉴얼(교육자료)을 그림과 설명을 곁들인 내용을 중점으로 게재한다.
화재발생 전 사전점검·대피훈련 습득 중요점검·대피훈련 습득 중요
교육 매뉴얼에 따르면, 먼저 화재발생 전 안전을 위한 사전점검과 대피훈련이 중요하다. 사전점검은 눈으로, 귀로, 코로, 손으로, 행동으로 훈련해야한다(아래 그림 참조). 대피훈련은 소화기사용법 습득, 2곳이상비상통로 숙지, 대피장소 선인지 등 사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화재발생시 긴급대처요령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계단 등을 통해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독가스를 막기 위해 코·입을 젖은 수건으로 가려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피해를 줄이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선 초기 대응과 상황별 대처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
가장 먼저 화재를 발견하면 ‘불이야’라고 외치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 후에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해야 한다. 대피할 때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을 입고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옷을 못 입더라도 신발은 꼭 신어야 한다”고 말한다. 발에 화상을 입거나 유리 조각 등을 밟아 다치면 대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 탑승은 절대 피해야 한다. 유독가스 질식 위험이 크고 정전으로 내부에 갇힐 가능성이 크다.
아파트 화재시..베란다 경량 칸막이 부순 후 옆집으로 대피
아파트에서 불이 나면, 소리를 질러 이웃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려야 한다. 계단이나 현관을 통한 탈출이 최우선이다. 하지만 현관 쪽이 막혔다면,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 칸막이를 부순 후 옆집으로 대피해야 한다. 경량 칸막이는 베란다 끝, 이웃집 쪽에 있다. 두께 1㎝가 안 되는 얇은 벽이므로 발로 차거나 망치 등으로 두드리면 쉽게 깨진다. 2005년 이후 건축 허가를 받은 아파트는 대부분 방화문을 갖춘 대피 공간이 있다.
병·의원, 요양시설에 불나면‥환자·입소자들은 문틈 막고 병실 대기
병원에서 움직일 수 있는 환자는 직원의 도움을 받아 대피해야 한다. 움직이기 어려운 환자는 무리하게 병실을 나서기보단 차라리 병실에서 대기해야 한다. 소방관련 전문가는 “거동이 불가능한 환자는 병실 문틈을 박스 테이프나 수건 등으로 막은 뒤, 젖은 천으로 입·코를 가린 채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고층 빌딩에선‥30개층마다 있는 건물내 피난안전구역으로 이동
대형 지하쇼핑몰에선‥대피유도등, 시각장애인안내용 보도블록 따라 이동
고층빌딩 사무실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대피할 때 마지막 나오는 사람이 불이 난 사무실 문을 막아야 한다. 비상계단으로 지상까지 내려오기 어렵다면, 30층마다 1개씩 설치돼 있는 건물 내 피난안전구역으로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대형 지하 쇼핑몰에서 불이 나면 대피 유도등을 따라 한 쪽 방향으로 탈출해야 한다. 전기가 끊겨 깜깜해질 가능성이 커 방향 감각을 잃기 쉽기 때문이다. 유도등이 보이지 않으면, 벽을 짚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록을 따라 양쪽 끝에 있는 비상구로 이동 탈출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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