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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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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귀례 팔덕면장 정년퇴임‥후배들에 ‘주인정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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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06일(목) 09:3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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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귀례 팔덕면장이 40여년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지난달 30일 정년퇴임했다. 그녀는 순창군 최초 여성면장이기도 하다.
전귀례 전 팔덕면장은 1978년 공직에 입문 팔덕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보건의료원(1996~), 민원과 전산통계담당(1998~), 기획실 정주협력담담(2003~)담당, 주민행복과 여성가족담당(2013~) 등을 거쳐 2014년 8월 지방행정사무관(5급과장직)으로 승진해 민원과장(2014~)을 지내다 2016년 8월부터 지난달 30일 정년 퇴직시까지 팔덕면장직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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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전귀례 전 팔덕면장은 여성이지만 남자보다도 더 묵직한 리더쉽을 지닌 여성사무관이라는 평판과 함께 평소 여성 특유의 세심하고 차분한 리더쉽을 겸비해 공직사회 선·후배 등 동료들 사이에서 폭넓게 존경을 받아온 공직자로 알려진다. 실제 여성이 사무관으로 승진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는 선입견을 보란 듯이 깨트리면서 순창군 최초 여성사무관(과장)으로 승진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 그녀가 정들었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이제 새로운 인생 2막을 연다.
군은 지난달 30일 팔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황숙주 군수와 김종섭 의장, 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귀례 전 팔덕면장(지방행정사무관)의 정년퇴임식을 열고 공적패와 재직기념패 등을 수여했다.
전귀례 전 팔덕면장은 퇴임사에서 “순창의 발전을 위해 일했던 공직생활에 큰 보람을 느껴왔다. 그동안 큰 힘을 준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순창군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배들에게는 주인정신을 주문했다. 그녀는 “공직자는 주인정신을 가져야한다. ‘내가 주인이다’는 공심을 갖고 일해야 우리 군이 국가에 확고한 기초가 되며, 주민도 행복해진다”고 힘주어 강조하며 후배들을 독려했다.
전귀례 전 팔덕면장은 민원과장으로 근무 당시에도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민원실을 표방 해 각종 차와 커피 등을 마실 수 있는 공간조성, 도서 비치 등 민원쉼터 조성에 공들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을 보다 더 세심히 살피는데 노력해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는 민원실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
그녀는 정년퇴임 후 가진 통화에서 “이제 공직생활은 마감했지만, 앞으로는 일반주민으로 열심히 순창군에 봉사할 기회를 찾겠다”며 향후 계획에 대해 알려왔다. 그러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항상 면지역 걱정이 앞섰었는데, 후련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돌아보면 아쉬운 점도 많은 것 같다. (여성이었지만)운동화·단화·점퍼·바지가 내겐 잘 어울렸다”고 웃음 지으며, 팔덕면장 재직시절 추억을 술회했다.전귀례 전 팔덕면장은 지난 2012년 팔덕면장을 지내고 퇴임한 남편 진상진 전 사무관과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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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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