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교육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아이에게 엄마는 거울이다’

“대화의 목적은 공감이다. 대화도 기술이 필요하다. 말보다 앞서는 것은 그 사람의 눈빛이다”

2017년 06월 28일(수) 10:41 [순창신문]

 

ⓒ 순창신문



지난 23일 순창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상담치유전문가인 변상규 교수의 ‘대상관계이론’ 공개강연이 있었다.
대상관계란 자아와 대상(인간을 포함하여 자아가 관계를 갖는 모든 사물)과의 사이에서 성립하는 관계를 말한다. 인간이 태어나 처음 맺는 관계에서 애착(愛着, attachment)은 부모나 특별한 사회적 인물과 형성하는 친밀한 정서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을 말하며 대략 생후 6개월 전후부터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순창신문


변상규 교수는 영아기에서 애착은 사회정서적 발달의 가장 중요한 측면이라며 애착의 4요소로 ‘수유, 엄마의 냄새, 따뜻한 눈빛, 접촉’을 꼽았다. 이 세상 포유류 중 젖을 먹이며 ‘눈을 마주보는 동물’은 오로지 인간뿐이다. 이 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엄마의 냄새를 기억하고 말을 배우기 전에 눈빛을 교류하며 공감한다.
말보다도 앞서는 것이 눈빛이라며 “눈으로 비난의 메시지를 던지지 말라”고 말했다. 사람은 받은 걸 주게 되어 있다며 아이들에게 믿음의 눈빛으로 대하면 ‘눈에서 마음을 읽어내고’ 마치 거울에 자기모습이 반사되는 것처럼 상호교감을 한다.
이런 교감이 잘 이뤄지지 않았을 때 거울이 깨진 것처럼 자아상도 깨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때로는 마음도 체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분노하는 것은 기대치에 대한 좌절이라며 기대치를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자신의 욕망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의 욕망이다.”라며 자신의 행복이 아니라 남의 시선을 의식한 것에 것들이 많다. 나를 있는 그대로 보듬어주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사람은 받은 걸 주게 되어 있다. 육아에 있어서 어린 아이일수록 아이의 욕구에 즉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며 일관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타인과 공감하는 것을 배우고 인간관계의 기본인 신뢰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인생의 기초가 된다며 어릴 때의 부모와의 정서적 감정적 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흔히 말하는 행복이란 ‘소소한 친밀함’을 말한다.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양육자인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 엄마의 행복은 남편하기에 달렸다며 가정의 행복이 인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두시간 동안 웃고 때론 눈물지으며 강의를 듣던 수강생은 “사실 우리들 부모세대에서는 이런 애착관계에 대해 알지 못했다. 지금부터라도 나를 돌아보며 배우고 노력해야겠다. 공감은 서서히 스며들어 나를 변화시키고 아이들의 인생도 변화될 생각을 하니 설레임이 인다.”며 공개강연회을 열어준 최광동 관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순창신문 기자  .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