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지부(지부장 권영의)는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지역민들의 안보의식 제고와 통일을 대비한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2일 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위령제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한 각급기관ㆍ단체장, 유가족, 주민, 제일고등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한편 지난 5월 18일 자유총연맹 순창군지부 주관으로 열린 6ㆍ25 전적지 탐방 글짓기 대회에 입상한 인계초 양우재, 적성초 심숙진, 유등초 배현지, 풍산초 박상현 학생에 대한 권영의 지부장의 표창이 수여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통일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난 여름 쌍치ㆍ복흥 농촌일손돕기에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적으로 근무한 군청 조성래, 쌍치면 김영식, 복흥농협 양철인 공무원에게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영의 지부장은 추념사에서 “오늘 합동위령제를 계기로 다시 한번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이 자리를 통해 지역민들의 안보의식 제고와 통일을 대비한 민주시민의식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이후 현재까지 북한 공산 집단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을 대상으로 군에서 희생된 297위의 넋을 기리기 위해 순창제일고 양세현(1학년) 학생의 조시낭독에 이어 참석한 기관ㆍ단체장, 유족, 일반인의 헌화 및 분향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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