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관내에서 시공중인 시설공사와 관련해 공사에 투입되는 각종물품 및 자재, 인력 등을 관내에서 매입 또는 수급해 줄 것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2일 군에 따르면 침체되어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0여 관외업체를 대상으로 계약체결시 제출한 바 있는 시설공사 성실시공이행각서 내용 중 공사에 투입되는 각종물품 및 자재, 인력 등은 지역내에서 수급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순창군 관내에서 매입 또는 수급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내에 시설공사 관련업체가 없을 경우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역내에 소재하고 있는 해당업체와 하도급 계약체결을 해줄 것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순창군 관내 건설업체는 일반건설업 17, 전문건설업 66, 전기공사업 8, 폐기물처리 2개 업체 등 93개 업체가 있으나, 현재 관내에서 진행중인 사업을 보면 경쟁입찰로 대부분 관외업체가 공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요즘 국내경기가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내수시장 및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며 “관내 영세업체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의 인력 및 장비, 자재 등을 애용하는데 관외업체가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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