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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의료원 3거리~27번국도 연결도로 필요

2017년 06월 14일(수) 11:07 [순창신문]

 

ⓒ 순창신문


보건의료원 앞 도로에서 경천 장수교로 이어진 주공아파트 뒤편 3거리를 4거리교차로로 개설해야한다는 여론이 주민들 사이에 계속되고 높다.
특히 보건의료원 신축 개원에 따른 진·출입 차량 증가와 순창IC 이설에 따라 개설된 회전교차로와도 직선으로 이어진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계속해 증가 추세를 보이며 소통과 교행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여론은 본지가 지난해 7월 6일(수)자 지면을 통해 “보건의료원 앞 3거리 도로‥4거리로 개설 여론 높아”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이후로 주민들 사이에서는 “개설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유는 해당도로가 각종 대형차량들의 통행이 빈번할 뿐만 아니라 건설중장비 및 중대형트럭들의 주·정차가 상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치 대형차량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는 모양새라 차량통행 및 보행자들의 안전에 큰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데서 비롯된 주민들의 지적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지난해 취재당시 군 관계자는 “현 3거리로 개설되어 있는 해당 지점 도로를 4거리교차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군에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사안이다”고 밝혔고, “해당 지역은 현재 도시계획구역에 지정되어 있는 곳이며, 순창읍권역이기 때문에 도시계획구역 도로 계획상에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시행여부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할 수는 없으나, 추후 4거리로 개설될 것으로 본다”는 답변을 전했었다.
올해 들어서는 최근 군이 ‘도시계획(관리)구역(재정비) 결정(변경) 의견’을 내놓아 군의회가 이를 심의하는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군 차원에서 지난해 전해온 긍정적 검토(?) 답변과 현 검토상황에 미루어 보자면, 군의 확장개설 검토 및 시행계획 착수, 착공결정 등의 움직임이 조만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은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 조속한 개설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 A씨는 “장수교를 지나 해당 삼거리에 도착해서 좌·우회전을 하려보면, 진입하려는 도로가 좌·우직선도로(운전자가 볼 때)이면서 신호등이 없기 때문에 매번 위험스럽다. 게다가 대형차들 주차장인 것처럼 보인다. 마땅한 주기장이 없다면 만들어야하는 것 아닌가”라며 “때문에 해당지점에서 남산마을 앞을 지나는 도로(27번국도)로 이어지는 직선도로 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조속히 개설할 것을 촉구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구)의료원 앞길에서 현재 순창IC 진입부 회전교차로 진입 전 신)보건의료원으로 우회전하려면 120도 이상 꺾인 도로 때문에 밤낮으로 매우 위험하다. 이 같은 위험요소를 방지하는 방편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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