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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 광고주 플래카드, 전단지 무질서 게첨 부착

2017년 06월 07일(수) 14:36 [순창신문]

 

ⓒ 순창신문



도로변과 주거 밀집 지역에는 인근지역 광고주들이 무질서하게 플래카드를 내 걸고 있어 도로변 환경 자체를 무너뜨리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가뜩이나 도시환경이 열악한 우리지역 도로변과 주거 밀집 지역에 무질서하게 플래카드가 내 걸리면서 도로변 환경 자체를 무너뜨리고 있어 군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홍보를 위한 플래카드 게첨은 당연히 군이 설치해 놓은 게시대를 이용해 게첨해야 하는데도 이를 무시한 일반 사업주들은 광고 홍보 효과를 얻기 위해 사람들의 눈이 잘 띄는 곳을 선택해 플래카드는 게첨하고 있어 군를 무질한 도시로 전락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과 주거 공간으로 통하는 곳에는 어김없이 플래카드가 내 걸려 있어 우리지역 환경을 해치는 것은 물론 차량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어 교통사고 요인으로도 작용하는 실정이어서 군의 강력한 단속과 대책이 따라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아파트 단지 주변은 온통 플래카드가 내걸려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무질서한 플래카드 게첨으로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순창읍 거주하는 한 주민은 “며칠 전 공무원들이 무질서한 플래카드를 제거하는 듯했으나, 또 다시 플래카드가 게첨됐다”며, “플래카드 제거반과 홍보업주 간 숨바꼭질을 하듯 계속 플래카드가 내걸리고 있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영업을 하는 한 업주는 “게시대가 있어도 이를 사용하려면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워 게시대 이용은 꿈도 못 꾼다”며, “먹고 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업을 홍보하려면 불법인 줄 알면서도 플래카드는 내 걸 수 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바로 옆에 홍보게시대가 있는 데도 플래카드를 내걸 자리가 없어 결국 사업주들은 가장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 홍보 플래카드는 내 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들의 일반적인 답변이다.  
한편 군는 이런 환경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불과 3~4일 전 관내 도로변에 설치된 플래카드를 제거하는 등 거리질서 환경 조성에 나섰으나, 행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도로변 곳곳은 플래카드가 내걸려 나부끼고 있어 강력한 대책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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