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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매노인 야간 수색 끝에 가족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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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31일(수) 09:3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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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24일 실종된 미귀가자(치매노인)를 2시간에 걸친 야간 수색 끝에 발견,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여 잔잔한 감동을 안겨줬다.
순창경찰서는 24일 20:40경 81세의 고령의 미귀가자가 점심에 밭을 멘다고 나간 후 늦은 시간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과 마을 이장의 실종 신고를 받았다. 실종 담당부서인 여성 청소년계 주관으로 관할 파출소, 112타격대, 소방이 동시에 현장 수색에 나섰다.
마을에 도착하여 미귀가자의 가족에게 평소 미귀가자의 이동 경로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현장 수색에 나섰지만 시골마을에 CCTV가 많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몸이 불편한 고령의 치매노인인 것을 감안하면 장시간 외부 노출등으로 저체온증사를 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2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22:00경 다리 높이의 웅덩이에 빠졌지만 빠져나올 힘이 없어 꼼짝없이 갇혀 있는 미귀가자를 발견하고 무사히 가족품에 인계했다.
실종된 미귀가자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밤 늦게까지 자신의 일처럼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경찰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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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실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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