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파출소(소장 유부안) 주관으로 열린 이번대회에는 관내 6개(순창소방파출소, 우체국, 군청, 경찰서, 농협, 대상식품)기관 및 일반 직장에서 참가한 200여 임원 및 선수 가족들이 참가했다.
우천 속에서 열린 이날대회에서는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직장인간에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상대팀을 응원해 가면서 상호간에 정을 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우천으로 운동장 여건이 좋지 않은 관계로 빈번히 넘어지는 선수가 발생하였지만 상대선수들이 손을 뻗어 일으켜 세워주는 광경은 직장인 축구대회의 성숙된 모습으로 평가되고 있다.
풀 리그로 펼쳐진 이번대회에 우승은 군청축구회가 준우승은 경찰서가 차지했지만 참가한 모든 직장인들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는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