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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초 후문 도로 일방통행로 지정 여론

순창읍교회~순창초 후문~옥천목욕탕사거리간 통행량 많아 위험

2017년 05월 24일(수) 11:19 [순창신문]

 

ⓒ 순창신문


▲ 차량과 보행자(아이들)가 교차하고 있는 해당도로


순창초 후문을 끼고 지나는 도로가 최근까지 차량 통행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위험도로로 분류되고 있어 일방통행로로 지정해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실제 순창읍교회~순창초후문~옥천목욕탕사거리에 이르는 해당도로(골목길)는 도로폭이 2.5~3m정도인데, 초등학교 학생들의 주 통학로로 이용되면서도 일반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가운데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을 전후해 보행자와 차량이 수시로 교차하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도로폭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이 골목길에 주차한 차량이 상당히 많아 차량교행에 어려움을 겪기 일쑤라는 게 운전자들의 말이다.
이곳 도로를 자주 운행한다는 운전자 S씨는 “일단 운전에 위험한 요소가 많다. 특히 아이들 등 보행자가 이용하는 인도가 순창초 후문 앞 일부분을 빼고는 전 구역에 차도·인도 구분이 없어 보행자는 항상 위험에 노출되기 십상이더라”며 “운전자와 보행자가 조심하면 된다는 원론적인 말보다는 보다 더 확실한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K씨는 “학교 앞 도로이니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일방통행로 지정이 옳다고 본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 도로와 연결된 주변도로의 여건을 둘러보면 순창초 정문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40여m가량 일방통행로 한곳이 지정 개설되어 있다. /신경호 기자 skh0550@hanmail.net

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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