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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0만원도 못 받고 있는 임금근로자 절반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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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올 상반기 기준 조사결과...월100만원 미만자도 10%나 돼
400만원 이상 고임금자에는 전문직, 금융, 공공행정 등 분야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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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5일(수) 13:5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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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 임금근로자 중 852만여명은 한달에 200만원 미만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임금근로자는 전체 1977만9000명이다. 이 중 43%에 해당하는 852만4000명이 월급 200만원 미만을 받고 있었다. 특히 전체 임금근로자의 10.4%인 206만8000명은 월급이 100만원도 안되게 받았고, 32.6%인 645만6000명이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의 급여를 받았다.
이에 반해 전체의 57%는 200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았다. 이 중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을 받은 임금근로자는 전체의 27.3%인 539만5000명,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을 받은 근로자는 294만1000명으로 전체의 14.9%였다. 400만원 이상인 근로자는 총 291만9000명으로 전체의 14.8% 이었다.
이를 산업대분류별로 임금 수준별 임금근로자 비중을 살펴보면 ‘농림어업’의 경우 1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 비중이 44.0%로 비교적 높았다.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은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근로자 비중이 각각 55.4%, 48.4%였다.
‘건설업’, ‘운수업’, ‘제조업’은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이 각각 36.0%, 33.6%, 33.2%였다.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은 400만원 이상이 각각 35.0%, 34.6%, 28.2%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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