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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잔치 성료

350여명 참여, 어울림예술제·다문화음식체험존 등 함께해

2017년 09월 20일(수) 15:14 [순창신문]

 

ⓒ 순창신문



‘2017 순창군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지난 16일 순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정현) 주관으로 다문화가정 및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다문화가정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문화가정의 격려와 화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기념식, 다문화어울림예술제, 각 나라별 음식체험존, 어울림운동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전통의상을 갖춰 입은 나라별 대표자들이 모국의 언어로 개회를 선언하면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기운을 북돋으며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는 뜻 깊은 순서가 이어졌다.
특히 다문화어울림문화지원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연습하기 시작한 시조합창단(강사 류재복), 민요반(강사 윤영백), 통기타반(강사 이효근), 사물놀이단(강사 이동주)의 흥겨운 예술제 무대는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열기를 더했다.
또 이날을 위해 몇 주 전부터 나라별로 삼삼오오 머리를 맞대 메뉴를 정하고 함께 장을 봐서 새벽부터 음식을 만들어 오느라 힘들었을 법도한데 이주여성들은 모국의 음식을 선보인다는 기쁨에 신이 났는지 얼굴마다 그저 싱글벙글이었다.
며느리, 손자 손을 잡고 함께 구경삼아 행사장을 찾았다는 한 어르신은 “정갈한 모양새에 맛도 그만인 것이 덕분에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보게 됐다”며 “이렇게 서로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많아져야 진짜 이웃이 되고 편견없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오전 행사를 끝으로 푸짐하게 준비된 점심으로 다들 배를 든든히 채우고 오후에는 팀을 나눠 서로 부대껴가며 열띤 응원 속에 어울림 운동회가 펼쳐졌다.
커다란 풍선을 머리에 인 채 다소 멋쩍은 얼굴로 주춤거리는 남편들, 그러기도 잠시 아내와 아이들의 열띤 응원에 삽시간 불붙은 아빠들의 승부욕, 체육관이 떠나갈 듯 열기를 내뿜으며 빛의 속력으로 결승점으로 내달리는 커다란 풍선들, 그리고 승부와는 별개로 예외 없이 터져 나오는 가족들의 웃음꽃들. 이렇게 진한 가족애가 가득했던 ‘풍선 들고 달리기’를 뒤로하고 연이어 빨강파랑 팀으로 나뉘어 2인3각 달리기, 림보 등 자연스럽게 우애와 화합을 견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이 진행됐다.
시끌벅적 모처럼 다 같이 어울려 한바탕 크게 웃음 짓던 수많은 얼굴들, 진한 가족애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던 가슴 벅찬 응원의 목소리들, 각 나라별 음식을 선보이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향한 작은 발돋움이었다는 평가 속에 어울림한마당의 막을 내렸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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