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순창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준비 본격화
|
|
17일, 준비위 연석회의‥창립·출범 및 제작(안), 제막식 일정 등 구체적 논의
|
|
2017년 08월 23일(수) 10:48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순창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참여단체 대표자연석회의가 지난 17일 열린 가운데 준비위원회가 사업추진 관련 구체적 일정과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순창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준비위원회(이하 건립추진준비위)는 순창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해당 사업관련 현재 추진상황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추진배경 및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오는 9월 1일자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갖기로 하는 등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건립추진준비위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창립과 출범식 행사를 열고 오는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에 소녀상 제막식 및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사업비는 6500만원(군민 모금액 45000만, 기타 후원액 2000만원)으로 (안)정하고 모금운동 및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공공기관, 기업체 및 상공인, 교육기관, 마을 및 사회단체·향우회, 일반군민 등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모금을 진행하고, 일정금액 이상의 후원자와 단체는 기림비에 이름을 새겨 넣는 방식 등의 모금 방도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건립부지(부지 30㎡)는 교육청사거리·군청광장·군립도서관앞·일품공원내 등 4개소 중 한곳을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회원 모집은 개인회원과 단체회원으로 구분한다.
건립추진준비위는 개인 및 단체회원 참여신청 접수, 소녀상 제작형태(안)는 군민 설문조사 후 확정, 건립부지는 군민 의견수렴 후 확정 등 관련한 캠페인 및 서명운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일본군 위안부 관련한 사진전 등을 전시해 주민들에게 알리는 사업 진행하며, 오는 10월 중에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초청 콘서트·강연회·토론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소녀상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주민 입법청원(1000명 이상)을 받아 군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앞서 건립추진준비위는 지난 6월 중순 경 해당 사업을 착안한 ‘순창교육희망네트워크’의 제안으로 이후 7월 중순경 남원·담양 집행위원장 초청 설명회를 갖은 후 준비위원회 구성과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면서 공동준비위원장단을 구성해 지금까지 5차례 실무단회의 개최를 통해 사업 계획과 일정 등을 보다 더 구체화해가고 있다.
순창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준비위원회 공동준비위원장단은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배의 야만성, 잔인무도함, 우리민족의 피해를 함축적으로 상징하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을 통해 다시금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일본의 재무장을 막아내고 한반도 평화를 지켜내는 대중적 흐름을 형성하기 위함”이라고 사업취지를 밝히며, “이 같은 우리의 마음을 담은 상징물을 세워내는 대중운동에 순창지역 군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
|
|
신경호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