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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월정선 개통 강천산 가는길 이정표가 없다

2017년 08월 16일(수) 14:51 [순창신문]

 

ⓒ 순창신문



군도11호선(한내~월정) 순화~월곡구간 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팔덕 주민들의 읍 방문 편의성이 높아지고 성수기 강천산 교통 체증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였으나 완공된후 경찰서사거리-금산골프장-월곡-청계-강천사 가는 길은 교통이정표가 없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다.
군은 군도 11호선(한내~월정선) 중 순창읍 순화리와 팔덕면 월곡리를 잇는 도로구간 확·포장공사가 최종 완료됐다. 보상비를 포함해 총 26억여원이 투자 되어 폭 9m의 2차선 도로가 새로 개설됐다.
이번 도로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국지도 55호선(구 지방도 792호선)을 이용할 때보다 팔덕 월곡에서 순창읍 방문거리가 2.7km 정도 줄었으며, 광암선(지방도 729호선)을 이용할 때보다는 1km정도 줄었다. 특히 거리는 1~2.7km 정도지만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효과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국지도55호선(구 지방도792호선)은 강천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로 성수기 교통 체증 시에는 순창에서 팔덕까지 30분 정도가 소요될 때도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컸었다. 이번 순화~월곡구간 개통은 도로 정체시 우회도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으나 관광객들에게 이정표없는 도로로 이번휴가철에 관광객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군 관계자는 “팔덕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도11호선(한내~월정) 순화~월곡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가 끝났다”면서 “사업 기간이 다소 오래 걸렸지만 팔덕주민들의 순창읍 접근성과 인근 토지 개발가능성도 커지고 강천산 성수기 때는 우회도로 역할도 할 수 있는 만큼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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