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 농가주부모임(회장 진숙희)은 17일 순창농협 인계지소(지소장 제영모), 인계면 청년회(회장 홍두표)의 후원을 받아 200여명의 노인을 초청 인계 복지회관에서 경로위안잔치가 열렸다.<사진>
이날 위안잔치에는 서일락 자치과장, 양영수 군의장, 임용석 군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면장을 비롯한 기관ㆍ단체장이 참석했다.
진숙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제일의 장수고장으로 이미 알려져 성품이 온순하고 인정이 많아 장수 특유의 기질을 타고나 건강하게 장수하는 지역”이라고 말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도둑도 질병도 아닌 외로움이라는 말이 있다.”며 “흥겹고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계 농가주부모임은 97년 4월 출범하여 회원의 힘을 모아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행사나 어려운 가정에 김장을 손수 담아드리고 추곡수매시 수매장을 찾는 농가들에게 음료수, 라면을 제공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인계농협 관계자는 “처음 갖는 노인들을 위한 잔치이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는데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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